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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황준승님 만큼 해운대 잘아는분 없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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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언덕위의집에서 피자먹고 그랬던 기억은 나는데..<br />
것도 브런치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괜찮지요..그집건 기름끼도 적었던거 같고

아니, 어쩌다 제가 해운대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버렸나요? <br />
실제로 많은 부산사람들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합니다

차로 이동하신다면, 광인리 인접한 남천동 by NATURE의 파스타나 식사메뉴가 괜찮습니다.<br />
달맞이에서는 해오라비가 카페로는 유명한 편이고,<br />
달맞이 올라가는 초입의 갈림길에 까사오로의 와플은 상당히 수준급입니다.<br />
그리고 광안리 해변가 도로의 'paris'도 커피가 훌륭한 편입니다.<br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거기가면 7000원 브런치 메뉴로 커피, 샐러드, 팬케익 수준의 브런치를 먹을 수 있나요?<br />
커피 수준은 커피이야기도 제 경험상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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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기님 추천하신 곳 다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달맞이 고개에 유명한 와플가게가 있다던데, 거기가 바로 까사오로 인가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커피이야기는 예전 구시장관사 시절이 훨씬 좋았었습니다.... ㅜㅡ<br />
말씀하신대로 이번에 1층까지 완전히 없어져버려서....;;;;<br />
그리고 유명한 와플가게, 까사오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일요일에는 아마 영업을 안할겁니다.... ㅡㅜ<br />
개인적으로 해운대, 광안리쪽 보다는 전 남포동 쪽을 조금 더 선호하다보니....ㅎㅎ;;<br />
그리고 해운대신시가지 장산역 부근에 꾸오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