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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만의 진상들 많더라고요. 특히 계산대에서 회원 카드없이 다른 사람 일행인 척 하다가 들켜서 카트 압수 당하는 사람들. 뒤에서 쿡쿡 찌르면서 같은 일행이라고 해달라는 사람. <br /> 나잇살도 많아 보이는 년식이면서 왜 그러고 사는지 증말...<br /> -_-;;
요즘 일년 입은 옷을 환불하라는 사람도 있다지요?
설마 치즈 다먹고 박스만 가져온건가요?
아니요 <br /> 아마 유통기한은 다 지났고 환불기한은 남은 슬라이스 치즈 한 카트죠 <br /> 사업자 같은데 사서 못팔고 반품하는거 같더군요...
경쟁하는 치즈회사 직원일까요? 신기하네요 <br /> <br /> 늦은밤 시간 마트..킴스반포.. <br /> 에비앙을 가장 작은사이즈로 하나가득에 넘치도록 있는걸 다 퍼가는 남자2명이 있던데 <br /> '저 인간들은 대체 정체가 뭘까?' 싶었습니다 <br /> <br /> 주차장에서 마주쳤는데 그걸 흰색 밴에 싣더군요 <br /> 다른 사람들 말로는 소녀시대차라던데....모르겠네요.. <br /> 그때는 지금처럼 소녀시대가 유
'환불하는대로' 이 단어 때문에 본문 해석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ㅎㅎ<br /> <br /> 미국마트는 진상고객들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다음에 구매하러 오면 판매 거절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환불하는 곳으로 일층출입구 바로옆입니다
'환불하자마자 누가 가져간다는 말이지...? 하고 고민했어요. ㅎㅎ <br /> 다음부터는 '환불하는 데로' 라고 써 주세용
환불 하는 곳으로...저두 처음에 해석 하느라....
공짜로 주거나 손해보고 파는것도 아닌데 <br /> 물건 팔아서 남기는 놈들이 입장하는데 회원비를 받다니.<br /> 이런 쉬발놈들.<br /> 손님을 무슨 하층민이나 변방 오랑케로 보는 건지.<br /> 그런 대접받고 코스트코 가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