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사진관에 갔었는데요 중년의 여성분이 먼저와계셔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사진을 고르고있던데 몇장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사진을 고르면서 이건 몇장 이건 몇장 뽑아달라고 말하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대략 50분 걸리더군요 ㅡㅡ

유치원아이들 사진인걸보니 유치원교사인듯한데

사진은 미리 정리해서 와야지 그걸 사진관 컴퓨터 에 연결해서

하고있는꼴을보니 짜증이 나더라고요



뒤에서 기다리는척을 좀해도 먼저 하라고 하지도않고...

저는 3분이면되는데...그건 제 사정이겠지만 사정상 미리 하지못하고 그렇게 오래 분류할려면 뒷사람에게 일단 먼저 하라고 하고 그후에 하는게 상식아닐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