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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십년이 다된제품의 A/S비용에 관해서 진상? 을 떨어야 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br />
물론 구입당시에 가격이 비싼걸로 압니다만 .. <br />
그당시에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죠... <br />
아마도 당시 출고가격과 A/S 비용이 연동되어서 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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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시죠....?

구입 당시 가격은 중요치 않은 것 같구요~ 당연히 당시의 상황도 중요치는 않습니다.<br />
다만 제품의 핵심부품의 내구성이 불과 4~5년 밖에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br />
4~5년마다 40만원 들여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가전제품이 정상이라고 보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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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마지막 문장은 좀 뜬금이 없네요...

서비스센터 전화 상담원이나 기술담당자는 여기에 책임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분들께는 큰소리 칠 일도, 치지도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의 제기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지만 상담원도 답변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워낙에 발이 넓은 곳이니 이것 관련에서 클레임을 걸 수 있는 곳을 좀 소개 받고 싶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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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었는지요?

오늘 40만원 주고 수리하면 4년 뒤에 또 40만원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그 비용을 지불하고 수리를 할 수 있을까요? 제품의 근원적인 하자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수리 비용의 절반 정도는 LG전자에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건의할 곳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어이쿠 생각할 수록 임호삼님 댓글은 불쾌하기 짝이 없군요.<br />
사과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프로젝션 티비는 소모품이라는게 현재의 중론이잖아요<br />
지금은 멀쩡한 티비를 10만원에 갖고가라해도 잘 안갖고 갑니다<br />
언제 말썽 부릴지 모르고 또 고장나면처리하기도 귀찮거든요<br />
저희 프로젝션 고장났을때 기사님이 보고는 수리비 40만원쯤 나올것이니 차라리 버리라더군요<br />
그러면서 부탁하시길 고장난 핵심부품을 수거해서<br />
재생하여 수리에 써도 되냐길래 그러시라 했습니다

수리비 그렇게 나오는 것, 또 그렇게 자주 고장나는 건 누구 잘못도 아닙니다<br />
그냥 프로젝션 티비의 업보라고 생각하세요<br />
축복받지 못한 기계입니다

물론 구입 당시 근 400만원이면 큰 돈이었지만 대신 56인치 대화면을 지금까지 즐길 수 있었기 땜문에 저는 불만이 없어요. 당시에도 평판형 TV가 있었는데 56인치 정도면 아마 돈 천만원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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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져가라고 해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집에서는 여전히 유용합니다. 지금 56인치 LCD TV 구입하려면 3~4백만원은 들겠지요. 짱짱한 화질은 아니더라도 3~4백만원 TV의 역할은

물론 낙원님의 심정 이해갑니다.<br />
저라도 그런 생각 들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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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드리고 첨언하고 싶은 바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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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제품이고, 활용 빈도(사용 시간과 기간 모두)가 높은 제품은<br />
구입 당시에 그 내구 연한과 유지 보수 비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br />
또 판매자에게 물어 보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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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꼼꼼히 물어 보았으리 생각은 되

4년마다 고가의 엔진교체가 필요한 TV라는 사실을 엘지에서 사전에 알았다면 그렇게 출시를 안했겠지요^^ <br />
당연히 알았다면 제품 설명서에 기재해야 했구요~ <br />
냉장고든 TV든 가전제품을 구입하면서 4년마다 그 정도의 유지보수비용이 들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은 아니겠지요^^

4년 후 나타난 증상이라 사용기로도 확인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br />
혹시나 그런 불만이 있나하여 지금 조사해보니 칭찬 일색인 제품이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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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도 4년 사용하면 lcd 가 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기는 쉽지 않았겠지요.<br />
한번 A/S 더 신청하고 버티면 다음 A/S 받을 때는 부품이 없어 최신의 신품TV로 보상교환받지 않을까요?<br />
양측 입장이 다 이해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TV를 폐기하고 새 TV를 구입해도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 동안 충분한 그 값어치를 해 준 TV이기 때문입니다. 선뜻 폐기하지 못하는 것은 내장된 PVR에 최근의 남극의 눈물 뿐 아니라 지난 7~8년 저희 가족에게 감동을 주었던 주옥과 같은 영상물이 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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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아내는 6년 전 장한나 독주회 실황을 녹화해 둔것을 가끔씩 돌려보구요, 저는 수년 전 장기려 박사의 다큐를 한번

금성사...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고 했지요.

낙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처음 만들때는 실제 수명이 그정도 밖에 안나올지를 몰랐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겠지요.<br />
아니면 그런 TV는 원래 프로젝터 수명이 그정도라는 대중적인 공감대라도 있다면 좋겠지만...<br />
해당 제품 시장의 태동과 성숙 그리고 지금 단종에 이르기까지...너무나 짧은 기간이라...<br />
회사로써도 법적인 무상보증 기간과 엔진에 대한 1차 무상보증까지 했으므로 의무를 다한거 같은데<br /

아! 그 동안 2번 정도 램프는 제 돈 주고 교체했습니다.<br />
교체 때마다 돈 1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대한민국 볍령인 공정위고시 2011-10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규정한 품질 보증기간은 물론 TV의 내구연한인 7년도 지나서 감가후 환불도 불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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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타에서 TV를 패대기 치고 악악대면 들어줄런지는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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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그럴 마음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오늘 통화한 상담사와 기술담당에게 수리비의 절반 정도를 귀사에서 부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여쭈었을 뿐이고 본인들의 권한 밖이라는 말에 좀 더 책임 있는 부서에 건의나 한번 해볼 요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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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아이고..... 고생이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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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삼촌은..... 2000년 초반에 삼성 pdp 50인치 800만원에 사셨지요.... 어마어마한 전기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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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손님오면 틀다가 지금은...... 장식용이 되버렸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전기료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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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님오면 튼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그런 50인치 전기먹는 하마네요....

제일 안타까운게 저장된 데이터네요. ㅠㅠ<br />
그거 컴퓨터에다 옮길 수는 없나요? 하드디스크가 들어 있을텐데, 티비 폐기하기 전에 그것만 일단<br />
떼어내세요<br />
남극의 눈물 같은 영상은 HD 파일로 많이 돌아다니던데, 따로 함 구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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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젝션 티비 1만원 주고 폐기한 후 한동안 티비 없이 지내다, 돌아가신 할머니 집 정리하다 발견된<br />
먼지 수북히 쌓인 20인치 볼록이 티비를

정보 조사 충분히 한 다음에 60인치 PDP 사려고 결심 했는데, 영업사원의 프로의식에 굴복하여<br />
55인치 LCD 티비로 구입하고서는 후회 중입니다. ㅠㅠ

선생께서 상담한 그족분들 죄~다 힘없는 비정규직(LG협력업체) 직원들일 뿐입니다,<br />
선생께서 진상부리며 해결하려한다면 <br />
그 힘없고 불쌍한 비정규직직원 한두명정도는 시말서 내지는 대책서 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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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본사직원 &#52287;아내서 보기좋게 해결하지못하실거면 괜한분들 맘고생 시키지 마시지요,^^<br />
그사람들 철저하게 교육된대로 선생마음 쓰다듬듯 하지만 속으론.... 다들 아시죠?

녹화물이 PC와의 호환이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사실은 그 녹화물도 날릴 수 있어요~ 그런 것에 크게 목숨 걸지는 않아요~ 다만 아직도 쓸 수 있는 TV를 4년마다 40만원씩 들어야 하는 유지보수비 때문에 버려야만 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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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거실 한면 떡 차지하고 있는 산더미 같은 TV라서 언제고는 바꾸고 싶습니다. 문제만 없는 TV라면 사회복지시설 같은 곳에 기증할 수도 있겠지요. 아시다시피

어이쿠 정미선님! 제가 지금 첫번째 댓글 때문에 은근히 속상해 있는데 제 글도 제대로 읽어 보시지도 않고 또 아픈 댓글을 남겨주셨네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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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통화한 LG전자 서비스는 엘지전자와는 전혀 상관 없는 업체인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상담원이나 다시 통화한 기술 담당자 역시 메뉴얼화된 것 이상의 대책이 없는 것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께 큰 소리 칠 일도 없고, 큰 소리 치지도 않았고, 당

그러나 저러나 사과를 받고 싶은 임호삼님은 오늘은 자게에서 퇴근하셨나 봅니다.

잘 해결될 일도 안될 일도 없어요~<br />
자게에 그저 편하게 올리는 글인걸요~<br />
그런 글에 날을 세우는 분들이 문제지요

살다보니 대체로 선생 경찰 이런 직업부류들이 진상이? 좀 많더군요.<br />
물론 진상도 급이 있다는 건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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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저의 개인적인 인생경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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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입각한 인생을 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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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님이 선생님이시고..<br />
저도 선생입니다.<br />
우리 아버지나 제가 진상이란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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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저

실제 진상을 떤 것도 또 떨자는 것도 아닌 가벼운 가쉽성의 게시물에 너무도 근엄한 표정으로 훈수를 드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최성용님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의 리플은 사리에도 상황에도 예절에도 전혀 맞지 않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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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TV 수거도 보상판매도 전혀 바라지 않아요. 수리비 일부 보전 해주지 않아도 전혀 상관 없어요. 그것을 문제 삼자면 화면이 누렇게 뜨기 시작한 2010년 후반기 부터 발끈해서 어떻게든 대

보다 보니 낙원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흘러 무척 답답해 보입니다.<br />
그래서 참고로 드리는 말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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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정도경영을 표방하고 있지요.<br />
아주 오래전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가 그룹회장실까지 흔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룹본사에서 간부가 내려와서 적절한 사과와 조치를 받아 냈지요. 아직까지 계열사마다 정도경영팀이란 조직이 있는 걸로 압니다. 유선으로 계열사의 정도경영팀과 접촉을 하

아! 드디어 제가 듣고 싶었던 대답과 또 제 마음을 알아 주시는 분을 만나서 행복 합니다(눈물 뚝뚝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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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자건은 어떤 분의 말씀처럼 기술 발전 과정에서의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봐요.<br />
그렇다고해서 소비자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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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와 또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br />

너댓칸 위의 제가 쓴 두개의 리플(00:35:55, 01:03:36)은 다른 회원님과 대화였습니다만 그 분께서 리플을 삭제하셨고, 또 개별적으로 제게 제가 쓴 리플의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래 최성용님의 리플이 또 비슷한 시각의 리플이기 때문에 이 글이 좀 정리될 까지는 삭제 요청 받은 리플을 좀 더 두겠다고 답신을 드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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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도 아닌 것을 갖고 폭풍 리플을 달아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제

근데 프로젝션 티브이나 pdp나 ,거의 불완전한, 쉽게 말해서 불량품을 완제품이라고 팔았던 겁니다. 소비자가 이게 어떤 건 좋고 공부하면서 물건을 살수는 없는거지요.. 결론적으로 사기지요..<br />
사용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물건에 무리없게 사용하는건 소비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만, 처음부터 물건의 하자 있는 제품을 판건 책임 대상이라고 봅니다.<br />
류낙원님이 쫌 일찍 문제제기를 했으면 오히려 더 쉬웠을 텐데요.. 내구연한 7년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류낙원 님 <br />
제댓글이 좀 지나쳤군요..<br />
사과 드립니다..<br />
평소에 봐왔던 님의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 제목이라..<br />
직업까지 들먹인 제가 실수했습니다...<br />
고지식하다는 표현을 비아냥거리는 방법으로 표현한 제실수입니다...ㅣ..

흔쾌히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에 일일이 기록할 수 없는 사연으로 제가 쓴 리플 중 특정 회원님과 나눈 2개의 리플을 지웁니다. <br />
다른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