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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은 왜 저러나?싶을때도 있지만,과민한 반응 아닌데요<br />
신해철만큼 욕먹은 사람중에 고소고발 안하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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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왜 열등감 느낀다고 생각하는지요?<br />
너무 막연한 추측이에요

세사람 다 할말 하는 사람들 입니다.<br />
듣는 사람들에겐 까칠하게 다가오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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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발언으로 나꼼수가 목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데<br />
나꼼수가 언제부터 그렇게 근엄하고 도덕군자연하는 사람들이었던가 싶네요.<br />
담배연기 자욱한 뒷방에서 뒷담화 까면서 낄낄거리는 그런 분위기 인데<br />
갑자기 경건한 순교자의 잣대를 들이대고 욕을 하고 지랄이야~

진중권은 콤플렉스가 심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논쟁을 하다 상대에게 밀리면 억지를 쓰는 게 상식을 벗어나더군요. <br />
공지영은 진중권 류는 아니라고 보지만 글에서 사고의 깊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작가라면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뛰어넘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에게서는 그냥 그 시대 보통수준의 사고밖에는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진보적 이데올로기를 신봉한다고 해서 인간사에 대한 생각이 정말 진보적인 건 아니기 때문에, 지난 번

신해철을 사교육 광고 해명을 보셨는지요? - 충분히 비판받을 짓을 하고서도 합리적인 비판자들에 대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던,,,, 저도 어린시절 참 좋아했던 분인데 오만정나미가 다 떨어져 나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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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요즘은 자신이 쓴 글도 지운다는 군요, 멘탈이 붕괴되다 보니 막 싸지른다는 거죠. 물론 그게 꼭 열등감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암만 짱돌을 굴려봐도 제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