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닭인데여!?
용산에 오시면 이런류의 개그를 많이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름하여 용산개그...
저희 장모님이하 아내의 친정식구들이 붙여준 제 별명입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개그는 결국 본능데로 따라하게 마련입니다.
즉, 처음엔 뭐야하고 썰렁하다고 하지만, 어느순간 나도 그와 비슷한
개그를 다른사람에게 써먹고 있는것이지요.
오늘의 용산개그....소니? 아닌 닭인데요....
따라해 보세요. 아니 따라하게 될겁니다.ㅋ
은근 중독성 있으며, 주변을 썰렁하게 하고 나만 재밌으면되지 라는식의 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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