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아침부터 영 찜찜하네요...
아침 출근길에 경부고속도로 상행 양재구간 차와 트럭의 접속사고로 약간 밀리더만 급기야 몇분뒤 4차선을 렉카자 차 2대가 대담하게 역주행을....무슨 앰블런스 소리가 앞에서 점점 다가오길래 뭔가했더니....연속 2대가 뻔뻔하게 막히는 차들을 비집고 역주행을 하길래....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차 오전 월례회의때는 부서의 잘못(?)을 되새김질하듯이 반복해 지적받고 점심시간 잠깐 졸았더니...그 짧은 찰나 악몽을 꾸는데
신발을 한쪽을 분실해 여기저기 찾으러 고통스레 헤매고 빵한조각을 씹었더니 머리카락 뭉탱이가....줄줄이 입속에서 나오고...흐미....
네이버 검색해보니 2개다 대단히 않좋은 징조더만요...ㅜ.ㅜ
요사이 가슴이 간헐적으로 아프고 소화도 잘안되고 이래저래 환절기 몸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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