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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봐야하는지..ㅠㅜ
참 애매한 시간에 하네요.. 경기시작 직전에 선발명단 뜨는 것보고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박지성 나오면 보고 않나오면 걍 잘랍니다.<br />
경기 끝나면 3시인가요...흠....고민되네...
이건 봐야해...
에공.. 박 후보로 바뀌었네요..그냥 자야겠네요..
박지성 선발입니ㅏㄷ.
박지성 벤치네요...헐...
오늘은 벤치성이네요. <br /> 교체해서 한골 넣으면 하네요.
애매한 시간 끝까지. <br /> 3:0 지고 있는 상황 3:3까지 따라 붙고 5분 남는 상황 교체 출전 했습니다<br /> 역전이 가능 할지. <br /> 토레스는 오늘도 침묵 의 연속
박지성 200경기 출전으로 마감했습니다.<br /> 예상은 다음 리버풀전 홈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영감님이 막판에 조금 급하게 꺼내 쓴 것 같아요...ㅎㅎ
차범근이 독일 갔을 때, 오쿠데라라는 일본 선수가 이미 진출해 있어서 아시아 선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가 차범근에게 그 자리를 물려줬었죠. 근래에는 나카다가 한참 이름을 날릴 때 엄청 부러웠는데 박지성이 한방에 해결했고요.<br /> <br /> 야구는 아직까지 일본에 어쩌지 못하지만 축구만은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는 힘이 바로 차범근, 박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