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9번은 아닌 듯합니다. <br />
저도 당연히 말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건지 못찾은 건지 모르겠어요.<br />
<br />
처음에 시작하는 "꽈~과앙~" 소리가 굉장히 강하고(갑자기 놀라서 충격받는 그런 느낌) 익숙한 멜로디라 문외한이신 분들도 들어보셨을 정도로 인지도 있는 곡일껀데요.<br />
<br />
진짜 클래식 교향곡을 많이 뒤졌는데도 안찾아져요. 혹시 클래식이 아닐까요? ㅎㅎ 분명 그 곡을 지휘자가 지휘하는 장면
김경민님!! 빙고입니다. 정답이 합창이라 더더욱 신기하네요. 안들어본 곡도 아니고 제 머리속에 따로 따로 저장이 되어있었나 봅니다. 분명 이곡 찾으려고 합창도 들어봤는데 지나쳤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신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역시 합창은 명곡임에 틀림이 없군요 ㅋㅋ 예전에 한번 이곡 찾으려고 하루종일 들어본적이 있는데 실패 했는데 여기서 몇시간만에 끝났네요 ㅎㅎ
푸르트벵글러, 브루노 발터, 카라얀, 아르농쿠르, 아바도, 벤스케, 임머실, 하이팅크, 래틀, 진만, 블롬슈테트, 샤이, 귄터 반트, 솔티, 바렌보임, 플레트네프 등을 방금 비교해 보았는데... <br />
꽈광! 하는 순간의 오디오적 임팩트만 놓고 보자면 미하일 플레트네프와 러시아국립교향악단의 2006년 녹음이 갑인듯 합니다. 다니엘 바렌보임과 귄터 반트, 게오르그 솔티 등도 만만찮구요. <br />
그러나 역시 푸르트벵글러는 그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