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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 사발 따먹기 온누리 누가 누가 공 잘차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05 00:16:46
추천수 3
조회수   529

제목

나랏님 사발 따먹기 온누리 누가 누가 공 잘차나?

글쓴이

남기정 [가입일자 : 2004-01-27]
내용
저는 아직도 담배를 핍니다. 제 환경이 낮에는 3층건물에서 근무하기에 자주 나와서 핍니다. 집에 와서는 문을 열고 나와서 피우다 재털이에 불을 끄기도 하지만, 꽁초를 힘껏 튕깁니다.

평소엔 한쪽으로 날리지만, 술을 한잔 먹고 들어가면 여기 저기로 날립니다. 빨래줄처럼 죽 날리기도 하고 바닥을 향해 물수제비 뜨듯 날리기도 하고 포물선을 보기위해 하늘을 향해 날립니다.( 물론 떨어진 꽁초는 나중에 당연히 제가 다 줍습니다)

오늘 하늘을 향해 날리다 움직이는 불빛을 봅니다. 제가 꽁초를 날리는 위치는 왼쪽과 오른쪽으로는 산이 있고 정면 눈앞에는 예배당의 새빨간 네온이 달려오듯 보입니다. 멀리는 팔미도 등대불빛이 뜨끔 뜨끔 보입니다. 그 선사에서 움직이는 불빛은 당연히 공항을 향해 가거나 공항을 떠난 비행기입니다.



'아! 날틀이구나, ...., 그럼 자동차는 날틀, 나를틀인가? 배는? 잠수함은?' 궁금해서 검색 해봅니다. "외솔" "한겨레 문화 창조의 활동은 그 말로써 들어가며 그 말로써 하여가며, 그 말로써 남기니..." 그리고 지식人에 최근의 자료가 6년전 자료입을 봅니다. 오늘 SNS가 널리 사랑받게 된 기저에는 당연히 한글이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건데(조선이 건국하고도 많은 백성이 아직도 나라가 바뀐줄 모르고, 고려의 이성계가 최영을 척살한 좋지 않은 사람으로 알고만 있는걸 알고 널리 백성에게 나라가 바귄걸 알려야 겠다는 생가에 쉽게 배울고 쓸수 있는 문자를 고민...) 공기와 물처럼 당연해서 관심이 없는건가요?

한때는 떼불알, 배꽃 큰계집 배움터 하면서 놀지 않았나요? 그러면 그 애들은 다 어디갔죠?



- 누군가에게 평일에 유급으로 하루 쉼을 마음대로 허락할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10월9일 하고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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