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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이 정확할까요? 아니면 비전문가들이 득시글한 인터넷 정보가 정확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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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라면 여러 이비인후과 전문의 샘에게 조언을 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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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부터 편도선이 항상 부어있다가 언젠가부터 소리소문없이 없어졌습니다. <br />
편도염은 견딜 수 없는 과로, 스트레스,불안등이 올때 자기 몸이 보내는 신호같은 것입니다. 이런게 없어지면 저처럼 저절로 없어질 겁니다.

공부하는데 지장이 있다면 수술을 하는게 낫겠지요. 나이 먹으니 어느순간 없어지긴 하지만 30이전까지만해도 거의 감기걸리면 바로 편도선이 부어서 몸살로 고생했습니다.

저도 엄청 고생했습니다...<br />
이비인후과 의사도 수술을 권했는데...<br />
어찌하다 보니... 한 20년 그렇게 살았습니다.(20대~30대)...<br />
지금은 40대초 인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어쩌다 붓기는 하지만...<br />
20~30대 처럼 심하진 않네요...<br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에 칼대는 일은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

그러게요 저두 이빈후과 의사가 만성편도염은 수술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br />
일단 겁도나고 후유증이나 나중에 더큰병이 왔을때 알아차리지 못할까봐 고민되네요..<br />
일단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겨서 일상생활이 넘 힘들지만 되도록이면 수술을 안하려고하는데<br />
공부하는데 항상 이것때문에 지장이 생겨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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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류창국님 조언 넘 감사드립니다. 심리적으로 많은

저도 국민학교때부터 편도선 비대라는 건강검진내용이 성적표에 있었습니다.<br />
다만 너무 어릴때는 수술이 안좋다고(계속 성장중이기때문에 좀 있다 나중에 하는...)<br />
그랬는데...대부분 그렇지만 고등학교 대학교 바쁘게 살다보니 편도선때문에<br />
아주 힘든적은 커서는 없었던 듯합니다. 일단 종훈님은 성인이시니 계속 힘드신거 보다는<br />
의사 선생님 진단에 따라 수술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br />

특히... 편도선 심하게 붓고 염증있으면...물만 마셔도 모래삼키는 듯한...느낌...<br />
잠을 자면서도 꿈이 까슬까슬합니다...아... 괴로웠던 예전 기억 새록 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