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인어 블루문이 쓸따리 없이 비싸서리....좋아라 하던...유진 팍 씨가 하던 이대 후문쪽...
확실히 비지니스는 잘 못하시더군요...뭐가 나빳다는게 아니라...어머님이 인건비 아끼시려고 직접 서빙 하시는것 등등...
건셉을 맞추시려면 비용을 들여야 하는데....암튼..적당한 가격에 잘 다녔는데...
그 후로...서서히 몰락해가는 과정을 전부 봤죠....유진팍씨 일주일 한번 나오다가 세번, 장사 안되니 몸으로 때우시려고 매일 나오시고....
나중엔 걍 알바 피아노 ....ㅜ,.ㅡ
참 시도도 좋고 자리도 좋았는데....또 가격도 착하고.....
비지니스 안되는 사람은 안되나 봐요....
마침 신혼집이 홍제동 이어서 딱 좋았는데요....총각때부텀.....쭈욱....
지금은 어디서 잘 사시 겠죠....덕분에 즐거웠다고 한마디 해도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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