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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희안한 장면을 봤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04 11:30:14
추천수 0
조회수   1,240

제목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희안한 장면을 봤는데...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아침에 차 몰고 출근하면서 신사역에서 도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엄청나게 많은 택시가 줄을 서고 있더군요.



이시간에 여기 무슨 일이 있을까 하면서 그 끝을 보니....



모 클럽이 나오네요. 입구에선 젊은 애들이 무리지어 이야기도 하고 있고



아직 열기가 남았는지 춤 추는 넘도 보이고...



참 좋을 때 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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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02-04 11:33:17
답글

자기 할일은 다하고 놀겠지요..<br />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안형렬 2012-02-04 12:29:36
답글

예전에 뉴스에서 아침에 여는 클럽이 있다고 나오던데...<br />
주말이니까 아침부터 춤추고 저녁에는 술마시면서 풀로 달릴생각으로<br />
아침부터 나왔나봅니다 ㅎㅎ.

이준열 2012-02-04 12:35:48
답글

좋을때군요. 부럽기도 하고...ㅎㅎ

임대혁 2012-02-04 13:28:29
답글

사실 제가 음치를 잘 이해 못하거든요...걍 음 하나 잡고 거기서 부터 높낮이를 연습하면 될텐데....<br />
<br />
근데 제가 몸치라....국가대표 춤 선수가 갈켜주다가 포기 했거든요....저런거 할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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