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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푼돈장사하는전 요즘 더더욱 힘들어진다는게 눈으로 보여요..
대기업 몇몇업체 얘기아닌가요 주식시장 상승도 유럽에서돈찍어대서 왕창풀어서 펀더멘털보단 유동성확대에 의한 상승이라던데요
생산현장이란게 뭐죠 ? 하청업체의 생산현장은 대부분 힘들어 하던데...
주식장.... 선거철 특수 아닐까요?<br /> 유럽쪽도 정리 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br /> 저도 약간 담궈둔 것이 있어서 올라가는 것은 환영하지만..<br /> 빤짝 특수라면 상당히 피곤할 듯 합니다.
생산 현장이 좋아졌다는 말에는 동감할 수가 없군요.................
대기업 제조업도 작년 1월에 비해 좋아진곳 많이 없을 겁니다.안철수주,문재인,박근혜주가 시장을 떠받이는데 그게 얼마나 갈지.
일부 대기업의 고환율효과 등에 따른 고실적으로 인한 착시효과입니다..<br /> <br /> 물론, 주식시장이란 게 이론대로 되지는 않습니다만..<br /> <br /> 코스피는 삼전이나 현기차 등 최근 실적이 좋은 거대기업의 비중이 아주 높은 지수입니다..
사그라 지기 전 반짝 하는 형국인데, 활활 타오를 전조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br /> <br /> 앞으로의 경기는 식물인간형 같아요. 겨우 숨만 붙어 있는......
대기업 오너신가봐요 ㅎㄷㄷㄷ
뭐, 잘되어도 대기업만 잘될 뿐이죠. <br /> 주식과 국민경제랑은 별 연관성이 @.@
사실상 내수경기랑 코스피와는 상관관계가 없답니다. <br /> 자주가는 경제사이트에서본 대형은행소속의 모유명이코노미스트의 말입니다.
카드매출 전표를 수거하는 밴더사 지인이 있습니다.<br /> 년중.. 월별 매출금..카드매출건을 볼때..<br /> ..오르내리다가.. 년말즈음..12월 매출까지는 상승곡선을 탔다고 합니다.<br /> <br /> 원 세상에..지난해 년말처럼 계속 하향곡선을 접해보긴 첨 이랍니다.<br /> 게다가..구정낀 1월도 내리막..이었다는..<br /> <br /> 이것이 중소상인의 현실이죠.
코스피는 수출 대기업의 비중이 높은 지수이기 때문에..<br /> <br /> 수출하고 주로 관련이 되고..따라서 환율이 중요한 변수이고..<br /> <br /> 내수나 일반 중소기업 경기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시군요. <br /> 저는 99%에 바닥권이라 죽겟습니다. ㅠ.ㅠ
미국도 대폭등 한국도 유동성 장세.. 아무거나 매수해도 수익 잘 나요. 경기가 좋긴 한가 봅니다. 부동산(임대료) 가격도 상당히 높다고 나오고요
경기가 좋다는 소리는 작년부터 올해 지금까지 첨 들어보는군요..
주식시장은 유동성 상승기류에 힘을 얻은듯 하구요...<br /> <br /> 경기는 아주 개판 이예요...ㅡㅜ<br /> <br /> <br />
박영문님은 항상 경기 좋고, 항상 임대료 높다는 대답만 하네요
제조업..경기가 좋아 진다뇨.. 이건.. 절대적으로 동감할수 없어요..
제가 볼땐 서산에 지는 해의 마지막 발화라고나 할까? 뭐 그렀슴다.<br /> <br /> 미국이 자국의 경제적 위기를 회피하기 위해 거의 무한정 달러를 풀고 있고 그 바람에 유동성이 풍부한 것이고<br /> <br /> 국내 경제는 각종 부채의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고<br /> <br /> 수출마저 이제 각 경제블럭별 위기심화에 따라 앞날을 기약 할 수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br /> 이랍산유국의 금태환으로의
하여간, 마이너스 금리 시대이니 대출 많이 받아서 투자 잘 해 수익 많이 냅시다. 금요일 신용까지 들어갔는데 월요일 또 수익 나네요
굴삭기 만드는 곳인데 올 해 생산량은 몇년째 계속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이런덴 시장 여전히 안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