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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장사익님 공연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br />
작년에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매진되서리<br />
볼 기회를 잡질 못했네요<br />
근데 집사람 보고 같이 가자고 하니 고리타분하다고 혼자 가라고 합니다.<br />
노래 좋기만 한데 왜 그러는지...

하늘가는길이 테이프로 있었군요....<br />
LP 가 없는것이 정말 안타까운 음반인데.. 테잎으로도 한번쯤 듣고싶네요.

장사익은 대중성부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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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해경, 정소라, 해은이 같이 70-80년대 활동하던 애들에게 기회를 더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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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미를 보고 싶습니다.

장사익 노래 좋은데요... 그리고 정태춘씨도 나왔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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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정태춘씨기 예전곡들 편곡해서 부르는 장면을 진정으로 보고싶으십니까.........?

저는 윤선애씨가 생각나네요. 담담하게 불러도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