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지강님이 설때 나눔을 하셨던 물건 입니다.
아즉 뜯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기동성이 없어서 재형님에게 부탁을 드렸고
이재형님이 수고를 해주셔서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재형님 분명 착불로 보내주세욧 했는데
우째서 선불로 보냈습니까?
증말로 그러시는거 아뉩니다.^^;;
착불로 보내시라니깐 왜 선불로 보내시고 그라십니까
잠깐 집을 비우고 병원 간 사이에 왠 아즈매가 전화로
택배왔는데요~ 집에 ㅤㅇㅡㅄ네요~! 해서 걍 집앞에 두고 가라고 했습니다..
우씨 아즈매 얼굴도 못 보고 그냥 보내다니.ㅡㅡ;;
암튼 지강님이 주시고 재형님이 대신 택배로 보내주시고 두분께
찐한.. 감사의 글 남깁니다..
PS.재형님이 포장을 넘후나 꼼꼼하게 하셔서 포장테잎으로 진공포장을 ㅠㅠ;;
신혼 첫날밤 신부 머리핀 빼는것 보다 더 풀어 헤치기 힘들게 포장을 하셨숨돠.~
흐흐흐.
재형님 땡큐 베리마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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