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진저 2.3.5 버전입니다.
아트릭스 루팅이 아주 간단하고 안전하더군요.
PC에 프로그램 다운받아 휴대폰 연결하고 클릭질만 해주면 알아서 다 해주고, 게다가 원하면 언제든지 언루팅도 바로 되더군요.
루팅 후 해야 할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lcd 해상도 조정을 가장 먼저 하고, 모토마이저로 한방팩 먹이고, 글자체 변경하니 더는 할 것이 없어 바로 언루팅하였습니다.
언루팅하여도 루팅 후 변경설정한 것이 그대로 보존되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해상도와 폰트를 변경하니 글자 크기와 아이콘 크기가 크졌습니다만 아이폰 정도의 깔끔한 수준은 안되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여 시원한 화면을 보니 스마트폰 갖고 노는 시간이 많아지는군요.
한방팩 먹인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터리가 조금 더 오래가는 것 같은데 속도는 차이가 없네요.
언루팅한 이유는 루팅 후 슈퍼유저 권한이 부여되면서 그런지 몰라도 부팅 초기에 바빠서 그런지 버벅거림이 있더군요.
언루팅 후 다시 정상화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