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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를 창쪽으로.....세게

승철님 말씀처러 차에 시동을 걸고 하터를 틀어 노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차 안에 히터 틀고 좀 놔두시면 얼음과 유리가 닿은 면이 살짝 녹아요. 그때 쓸어내리면 되요. ㅡ0ㅡ

위처럼해서 한 30분 세워 두면 웬만하면 다 녹습니다.ㅋ

급하면 소주나 알콜을 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음주 차량이 될 수도... ^^;

소주, 알콜 대용으로 워셔액을 유리창에 부어도 괜찮습니다.<br />
다만 그 파란색 색소 때문에 본넷이 조금 지저분해 집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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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가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너무 세게 틀다가 유리가 깨질까봐 겁이 좀 났는데 그런 언급이 없으신걸 보면 괜찮은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히터 하실때 신문지 한장 덥고 하세요 ^^

그럼 신문지에 물묻혀서 안쪽 전면유리에 붙이고 히터를 켜라는 말씀이시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그렇게 해야하나요?

단열요 .....

물뭍히시면 안되죠~ 그냥 유리위에 덮으시라는거 같은데요..

전면유리에 마른 신문지 올리시고 와이퍼로 고정한후에하면 조금더 빨리 녹습니다 ^^ 기름절약

한번은 꼭 차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테팔 광고처럼 남비에 뜨거운 물 끓여서 부어버렸습니다.<br />
깨질테면 깨져라~ 하고. 다행히 안깨지고 한순간에 다 떨어져 다행이긴 했는데 지금 또 하라면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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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택시로는 할 수 없는, 꼭 그 차를 운행해야만하는 상황이었기에 이판 사판이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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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히터 유리쪽으로 아무리 세게 틀어도 안깨집니다...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기에 문제

양동이에 뜨거운물을 받아 내려가세요 끝.........

뜨거운 물, 히터 .. 답이 다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