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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美근로자들, 오바마보다 나를 더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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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9: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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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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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美근로자들, 오바마보다 나를 더 환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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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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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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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일 지난해 10월 방미 당시 디트로이트 자동차 공장방문을 거론하며 "미 근로자들이 한국 대통령 왔는데 오바마보다 더 환영하더라. 결국 일자리를 해줘서다"라며 적극적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여수 엑스포 조직위에서 가진 시·도지사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는 한국 기업에 가면 환영을 이렇게 안 하는데 미국에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 때는 일자리를 만들 수 밖에 없다. 바로 잡을 건 바로잡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출하도록 용기를 심어줘야 한다"며 "기업이 한편으로 기업윤리나 문화가 바뀌어 나가야 하는 요청사항이 있다. 나도 공개적으로 한번 얘기했지만 비공개적으로는 여러 측면에서 얘기한다"며 우회적으로 정치권의 경쟁적 재벌개혁 주장에 대한 유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사실은 금년에 한국기업들이 분발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거듭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금년 한해도 나는 마지막 한해이기에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에게 "각료들과 얘기하겠지만 나와 이야기할 시간이 있다는 것은 좋다"며 "나는 서울시장 4년 동안 이런 기회가 없어 답답했다. 우리가 여러 관계장관이나 대화에 불편이 없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제외한 15개 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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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 제정신 입니까 한국 대통령이 제나라 국익은 내팽게치고 미국애들 일자리
창출해준 것이 고마워서 오바마 보다 더 환영 해줬다는 말을 자랑스레 떠벌이는...
이건 뭐 입이 다물어지지않습니다 걔들이 뒤에서는 글로벌 호구 라고 손가락질
해댈텐데요.저 물건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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