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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가 편해요 털갈이도 안하구요. 가정견 분양하시는게 좋구요 모견을 보시고 눈물이 너무 많은 강아지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습진때문에 고생하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초기에 배변 훈련도 힘들구요 ^^

말티즈가 무난할겁니다<br />
집에서 키우면 털이 잘빠지는 개는 정말 힘듭니다 (털이 짧을수록 잘 빠지고 길수록 잘 안빠집니다)<br />
그리고 성격도 무난하구요 <br />
그리고 동네슈퍼에서 파는 사료는 그냥 쓰레기 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뼈 가죽 부산물로 만든거니깐요<br />
건강에 좋을리 없습니다 가능하면 홀리스틱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사료 먹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15k. 6만원대 입니다 말티즈 크기면 아마 6개월은 족히 먹일

블랙 포메라이언 키우고 있는데요. 털 많이 날리고 가끔 배변을 아무데나 하고,<br />
여행 갈 때나 집에 혼자 둬야 할 때 신경쓰이고 등등 생활하는데 아주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br />
하지만, 돈 몇 십만원으로 가능하다고 보기 힘든 삶의 만족도랄까, 정서적인 위안 등등 만족도는<br />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잘 판단하셔야겠죠.<br />
키우기로 결심하신 것 같은데,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샵은 절대 비추고요,<br />

참 모든 포메라이언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우리 포메는 절대 짖지를 않습니다.<br />
목이 잘못된 줄 알았는데, 캠핑가서 지보다 20배는 큼직한 개한테 호랑이처럼 큰 소리로 짖더군요. ㅋ<br />
요크셔만 2마리 키워서 다른 견종은 몰랐는데, 포메라이언 참 좋은 견종입니다. ^^

저희집 강아지는 푸들이네요. 털 절대 안빠지고 똑똑하고 사고 안치고 똥고발랄합니다. 저희 집 개 기준으로... ㅋㅋㅋ 누가 개키운다고 하면 항상 푸들 추천합니다.

전 처음 키운 개가 새침떼기여서 그런지 적당히 똥고발랄한 개를 키우니 재밌더라구요. 퇴근해서 힘들때 앵기면 가끔 짜증이 나지만요 ㅋㅋ

시츄가 아주 귀엽고 성격도 얌전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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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이라 어디를 추천해드려야 할지.. 일본에서는 샵에서 입양후 사망,질병관련 보상이 철저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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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분양받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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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에도 분명 양심적이고 좋은샵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인터넷에서 피해사례 보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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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라고 하면서 판매하는 업자들도 많은것같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2년이 지난 지금은 저와 집사람이 더 이뻐합니다.

예전에 공장에 한마리 키울려고 골든리트리버 새끼를 길렀는데 정말 지랄 발광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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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일 설사하고.... 밥은 엄청나게 먹고 다시 돌려 보냈습니다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마르티스와 푸들을 키우는 걸 봤었는데 마르티스는 정말 귀여운 짓 많이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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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정말 똑똑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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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푸들 추천합니다. 털도 별로 안날리고 애교많고 똑똑하고..........

현호님께서 추천하신 품종. 아~주 좋습니다. 신세경을 만나실겁뉘돠~~~~~~~~~~~~~~

ㅎㅎ 비글 고집 무쟈게 세고 말 안듣습니다. 코카 스파니엘 지나치게 활동적이라 실내견으로 감당 <br />
안됩니다..슈나우저도 마차가지인데 깐쭉이 장난이 아니고 집에 있는거 못견뎌합니다. 하지만 동적인 <br />
분위기의 견종을 원하시면 집안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답니다. 말티스나 욕샤는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br />
사회성이 결여되어 주인과 가족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는 있겠지요~~개인적으로 저는 큰 견종이<br />
좋더군요~~

코카를 키워본바에 의하면 진현호님의 말씀 100번 받들어 모자람이 없습니다.<br />
일년이 금방 지나갑니다. 화살 처럼 ........

"비글"은 모든 개품종 중에서 유일하게 별종으로 분류되는 품종입니다.<br />
염색체 숫자가 다르다고 하네요~<br />
개와 악마의 중간쯤? ㅎㅎ

큰견종 응가 치울려면 -ㅠ-

입양전에 확인할게 어떤게 있나요?

키워보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넘이 '비글' 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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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얌전하고 주인말에 절대 복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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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그게 큰 다음부터 그렇다는거구

뇌가 근육으로 되있어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코카스패니얼.<br />
주인들이 심심할까봐 발작을 하여 간질인줄 알고병원에 데리고 간다는 코카스패니얼.<br />
인터넷 사진만 보아도 심난하더라구요.

샵에서 구하시더라도 병원검진은 필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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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경우에 구하시더라도 병원에서 검진 받고 인수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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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추를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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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닥스훈트 키웁니다^^

저는 진도와 도베르만의 혼종인 "깜돌이"를 마당에서 키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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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활동적인 놈인데 낮시간에는 정원에 풀어놓지 않아 상당히 미안한 맘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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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퇴근후 마당에 풀어 놓으면 그때부터 미친듯이 집 주위를 뛰어다니는데 아주 환장을 합니다.. ㅎㅎ

푸들이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다음으로 말티즈, 요크샤테리어 순입니다. 털도 제일 잘 안빠지구요 ..<br />
머리도 좋아서 훈련만 시키면 대소변 구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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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카페에가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 꼭 가정견을 구입하신후 .. 어미를 보시고 사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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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때는 자그만 해도 무지커질수도 있다는 사실 ... 어미를 꼭 보세요 ~

병성님 방금 강사모 가입하고 왔습니다^^

비글 닥스훈트는 진짜 죽이고 싶더군요...ㅠㅠ

저는 모란시장에서 3개월 된 페키니즈 4만원 주고 구입하여 6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br />
모란시장 장날에 가보시면 여러 종류의 애완견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요... 오전에 가셔야 좋은 넘이 많습니다... (장날은 4일, 9일 입니다...^^)

제가 키워본 개 중에는 그레이트데인이 가장 점잖더라구요. <br />
별로 개 같지도 않고, &#46468;로는 스스로를 개로 여기지 않는 것 같기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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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제가 블랙 데인과 산책 중에 누가 물어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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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그 개처럼 생긴 게 뭐예요?" ^^;

비글이 키우면 신세경 만날수 있는가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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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하춘수님,<br />
밥마이 안묵고, 똥도 쬐~~~끔 싸고, 지랄발광 안하는 골뎅이도 있습니다. ㅠㅠ<br />
제가 키우는 골뎅이죠 ㅋㅋ

전 키워보고 싶은 견종은 말라뮤트 입니다. 산만한 애로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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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때 가끔 말라뮤트랑 동반해서 오시는 분이 계셨는데 정말 산만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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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좋다고 달려와서 앞다리들고 안기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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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무섭더라능 ㅋㅋ

코카 두마리 키우고 푸들 한마리 키우는데 코카도 한일년정도만 지나면 생각처럼 그리 별나진 않습니다 코카의.눈은 정말 빠져 듭니다

아 3대 지랄견을 추천하셨네요. 저 위에서....ㅋㅋㅋㅋㅋ

김종태님 한 일년동안 적응되시는것이 아닌가요?ㅋㅋ<br />
악마도 버린 개가 비글이라는...

점잖은 문체로 하시는 고급유머에 눈물을 흘리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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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카 두마리 키웁니다. 검은 녀석 흰녀석 (별명은 깜댕이 힌댕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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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 태교음반을 두시간 타이머 해놓고 나갑니다.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정말 얌전한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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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가전제품 전선을 물어뜯다가 지익~~~거리며 놀라자빠지곤 하는 것 말고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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