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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전문적인거라서 함부로 답변 할건 아닌거같은데 <br />
제 얘기를 좀 하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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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부터 다니던 차치과(지금도 다닙니다.) <br />
당시 차치과선생님이 교정을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이분은 교정은 안하시는 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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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어찌 저찌해서 김치과(교정의) 가서 했었는데 나이먹고 나서 이빨이 약해집니다 <br />
(김치과는 꽤 유명한 치과의사고..돌파리 아닙니

저도 47입니다. 앞니 위 아래로 치열이 안좋아 평생 교정이 원이었는데,<br />
천추의 한을 풀고자 교정을 알아봤는데 권하지 않으시더군요.<br />
그 보다 튀어나온 이를 갈아내고 껍질을 덧씌우는 방법을 권하시는데<br />
비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br />
복권 당첨되기 전에는 그냥 참고 살려고요.

전 20세부터 교정15년남게하고있습니다 돈만 수천만원썼구요 잇몸 약해지는맞아요항상시린메드랑 파라돈탁스치약쓰고 지금도 괴롭습니다 큰 불편

음 그렇군요...갈등돼네요. 어린시절부터 요샌 교정 많이들 하던데 특히 여아들 말이죠. 거의 40년을 이러고 살았는데 앞으로 혹시나 40년을 더 산다한들 어는순간 틀니를 끼게될텐데.......

치과에 가셔서 알아보세요<br />
얼마전에 저도 치과에 가서 알아 보았는데 <br />
앞이 한개가 옆에있는 이가 틀어지면서 <br />
밀어부쳐서 더 튀어 나오고 있는데<br />
이에 마우스 피스 처럼 생긴것을 끼운다고 합니다<br />
물론 뺏다가 끼었다가 할수 있데요<br />
하루 몇시간 이상 끼워야 하고<br />
몇mm정도는 교정이 된답니다<br />
금액도 180 정도 라고 하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