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당연하죠
자판기 처피 달달해서 영향을 미칠겁니다.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 그렇군요..오늘 갑작스럽게 건강검진 받을일이 있었는데..이십분전 자판기 커피한잔을 마시구 병원가서 오줌검사를 했더니 당뇨가 좀 있는듯한데 당뇨가 있냐구 물으시더군요.. 당뇨가 없다구 말씀드리구.. 오기전에 커피한잔했는데 그거 때문에 혹 그렇게 나오는게 아니냐구 물으니 이렇다 저렇다 말씀이 없으셔서 여쭤보았습니다..... (옆에 분이 다음에 검사하기전에 담배나 커피 마시구 오지말라구 말만).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인이(당뇨병이력 없는 사람) 커피한잔 마시고 당뇨로 판정되었다면 당뇨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연님 말씀은 당뇨없는 사람이 커피한잔마시고 당뇨검사하더라 당뇨로 의심될만큼 수치가 안나온다는 말<br /> 씀인지요?.. 건강검진시 피검사도 있었는데 그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군요.
그런거 신경 쓸 필요없이 아침에 식전 혈당 다시 검사하세요. <br /> 당뇨는 일반약국에서도 검사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커피 한두잔에 당수치가 그렇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소변검사만으로는 정확하지 않지만 (혈당기로 하는 피검사가 정확함) 그래도 당뇨 가능성은 높습니다.
정상은 혈당 공복 100이하인데 8시간 금식후 오전에 공복시 혈당체크해서 100넘어가면 당뇨로 진단됩니다<br /> 본석님 혈당치수가 얼마로 나왔는지 알아보시는게 맞을것같네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76324<br /> <br /> 자유자료실 내용 읽어보세요.<br /> 일부러 당을 섭취한 다음에 2시간 후 혈당이 마구 상승했을 때 측정해서 200 넘으면 당뇨래요<br /> 또, 아침에 일어나서 허기진 상태에서 재었는데도 126 이상 높게 나오면 당뇨래요
건강 검진이라면 공복 혈당이였을 텐데... 보통 100이하가 정상으로 판정합니다.<br /> 공복에 다방커피?를 마셨다면 100이 넘어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당뇨로 의심되는 것이죠....<br /> 당뇨 초기환자들은 공복에 90~ 110정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br /> 그러므로 100이 넘어갔기 때문에 의사가 당뇨가 있느냐고 물어봤을 것입니다.
혈당을 측정한것이아니라 막대에 오줌을 묻혀 검사 했었습니다..답변듣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