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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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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측 해명대로 이번 사건은 ‘해프닝’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지만 일각에선 여러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A 호텔 이용자들 사이에선 ‘최 씨가 사건 당일 소지했던 핸드백이 B 씨가 분실했던 핸드백과 완전히 모양이 달랐다’는 말이 돌고 있다. 물론 최 씨가 B 씨 핸드백과 똑같은 것을 소유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사건이 일어났던 날 다른 핸드백을 가지고 왔다면 “착각을 했다”는

우리 와이프는 치매다 라고 할 판.

어렸을때 그런 코미디이 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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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차서 담장안으로 넣고 <br />
넘어들어가서......<br />
걸리믄 공 꺼내러 왔다...하면 된다능........

옛날말에 이런말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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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놀아요..." "끼리끼리 놀아요..."

뭐 그럴수도 있죠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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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따라 요일따라 집에 있는 수두룩 진열되어있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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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명품백이나 집어가는데 그중 하나가 똑같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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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착각한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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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반인처럼 하나만 들고있다고 생각하는게 에러입니다.. ..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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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배부른 양반들인데... 일어날수 있습니다.

절도가 맞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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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들은...재산도 그렇게 많은 여자가 명품백을 설마 훔칠려고 했겠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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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마누라는 재산이 더 많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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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발가락에 다이아 끼우고 들어오다가...걸렸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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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는.....개인의 범죄 욕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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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인의 참을 수 없는

아침 신문 보니 1000만원 짜리라 하던데<br />
내 것과 같은 것이였다면 그 아줌씨도 1000만원짜리 들고 다닌다면...<br />
정치하면 돈을 많이 버나 봅니다

집에 같은게 있고 자주 들고 다니면 착칵할 수 있어요. 그정도면 1천만원짜리 백 껌값일텐데요.

주차장 구석에 내 차가 있는지 모르고<br />
차종이 같길래 내가 운전하려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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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병신인증.<br />
어쩜 저리 형제부부 종자들이 부창부수에 유유상종...우와~사자성어를 연달아 두개씩이나.. -,.-;;;;

이것도 오해겠네요....

저건 절도 현행범인데요?<br />
일반인이라면 벌써 유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