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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교복 자유화 찬성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31 20:58:12
추천수 1
조회수   1,736

제목

두발,교복 자유화 찬성하시나요?

글쓴이

권혁훈 [가입일자 : 2002-06-25]
내용
이번에 아들넘이 중학교를 들어갑니다...



배위에 올려서 재롱 볼때가 엊그제 같은데...ㅋㅋ...



요즘 TV뉴스에서 두발 자유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아들넘한테 얘기했습니다.



너는 너 맘대로 하고 다녀라...



저도 학교다닐때 머리 한번 길러볼라고 무던히 애쓰던 기억이 있어서요..ㅋㅋ..



교복자유화도 저는 찬성입니다...저는 교복 입어본적이없습니다만...^^;;



애들에게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들넘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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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gum@gmail.com 2012-01-31 21:07:19
답글

이미 전대갈때 했든거죠

박동석 2012-01-31 21:10:36
답글

저는 이렇게 브랜드가 판치는 분위기라면 반대입니다.<br />

motors70@yahoo.co.kr 2012-01-31 21:10:41
답글

저도 자유화 1세대 입니다만 교복 자유화는 반대 입니다.요세 교복은 이쁜거 많더군요.

이상태 2012-01-31 21:13:02
답글

교복은 입었으면 하고요.. 두발은 너무 과감한거 말곤 봐줬으면 합니다 ㅎㅎㅎ

박태희 2012-01-31 21:13:04
답글

저도 찬성입니다. 저희 때부터 중학교 교복 없어졌습니다.

권윤길 2012-01-31 21:16:28
답글

노스페이스로 지랄들 하는 거 보면 코트도 교복으로 맞춰서 입혔으면 싶을 때도 있긴합니다만...<br />
저 거지같은 옷쪼가리로 그러는 것도 거치고 지나가야 할 과정 중에 하나려니 하면서 자율화 찬성입니다.<br />
ㄷㄷㄷㄷㄷㄷㄷ

권혁훈 2012-01-31 21:29:24
답글

태희님이 저랑 동갑이시군요...^^;;

고용일 2012-01-31 21:30:46
답글

어른들 생각에는 요즘 교복 괜찮다고 생각하지 <br />
애들은 그게 아니거든요..교복입기 싫지요.그것도 몇년씩이나..<br />
<br />
머리는 헤비메탈이나 총천연색 염색은 금했으면 싶은데.. <br />
이것도 뭐 아저씨 생각이니

심재현 2012-01-31 21:38:59
답글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br />
가능한 자율적인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태희 2012-01-31 21:39:56
답글

저희 아이 중학교 가는데 교복도 감도 좋지 않은 걸 깨끗이 입히려면 두벌은 사야되고.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걸요?

박태희 2012-01-31 21:40:50
답글

혁훈님 반갑습니다. ㅎ

김영필 2012-01-31 21:50:19
답글

머리 교복 모두 잣대 없는 자율화를 했으면 하네요. 레게 장발 모두 자유

protectwater@hanmail.net 2012-01-31 21:55:44
답글

두발까지는 양보해도... 교복은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교복 자율화 하면 루이뷔통 가방들고 버버리 옷입고 다닐겁니다.

김성건 2012-01-31 22:01:27
답글

두발, 교복 자율화...완전 찬성합니다.<br />
이런건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했으면 합니다.<br />

권민수 2012-01-31 22:04:06
답글

교복도 입혀야하고 두발도 어느정도선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br />
아이들은 어느정도 통제하에 자라나야 한다고 봅니다. <br />
너무 자유분방한건 좋지않다고 봅니다. <br />

안형렬 2012-01-31 22:04:53
답글

두발은 찬성하지만 교복은 반대입니다.<br />
중,고등학교때 특히나 옷이나 외모에 민감한 시기라서 교복 자유화가 되면<br />
매일같이 무슨옷을 입고 가야할지 신경쓰일것 같아요. <br />
<br />
특히 요즘 브랜드의류만 선호하는 분위기라서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br />
학교내에서 따돌림이나 무시받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조영석 2012-01-31 22:06:06
답글

교육 평균화와 교복 자유화는 다르다고 봅니다.<br />
<br />
교복자유화는 부모의 과도한 지출을 강요할 것입니다.<br />
<br />

고용일 2012-01-31 22:06:48
답글

교복입는 여학교인데...중3이었나? 고1이었나..4.5년전 얘기입니다 <br />
<br />
명품가방 애들이 가지고 다니다가....단속해서 선생님이 뺏는다고 하니 다 안가지고 다녔다데요 <br />
요즘애들 말 안듣는다고 해도 ..말하면 다 듣나 봅니다

한덕호 2012-01-31 22:18:46
답글

여름 교복은 이발사 복장, 겨울 교복은 그 촌티나는 체크... 지금 생각해도 손이 오글오글~~~ 현빈도 입고 다녔다는 그 교복이라지요 ㅋㅋㅋ

이재규 2012-01-31 22:38:16
답글

명품에 열광하는 애들은 교복을 입혀놔도 명품에 열광합니다. 안 그런 애들은 또 안 그래요.<br />
왜 어른들은 안그러는데 아이들만은 자율로 놔두면 다 비싼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난리칠 거라고 생각하는지...<br />
가끔 몸은 커졌는데 1학년때 맞춘 작은 교복을 입고 그 안에 추워서인지 이것저것 껴입은 학생들은 마주칠때가 있는데 그 괴악스런 패션은 노숙자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br />
아이들도 자신을 가꾸고 멋낼 줄 알아야 한다

서대국 2012-01-31 22:39:41
답글

이상하네요...교복없던 시절 중고등학교 다니신 제또래분들 많지 않으신가요^^?<br />
<br />
이렌드 헌트....이런거 입으면서 잘 다니시지 않으셨나요....<br />
<br />
교복, 두발규제....절대 반대입니다.<br />
<br />
교복의 뿌리를 따라가면....전체를 쉽게 관리하려 했던 일제의 흔적이 보이는것도 싫고<br />
<br />
최소한도 반반씩 섞여 있는 다양함이 있었으면 하네요...

김종백 2012-01-31 22:40:54
답글

찬성합니다....마지막교복세대...ㅜ.ㅜ

박동석 2012-01-31 23:20:47
답글

울애가 입학후 동복을 사지않고 하복살때까지 한동안 평상복입고 등교를 했습니다 1학년들만요. 애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려고 하더군요.

박태희 2012-01-31 23:44:04
답글

덕호님 혹시 영동이신가요? 제가 유일하게그 교복입지 않은 14기 입니다.

류낙원 2012-01-31 23:56:27
답글

그래도 와싸다 회원님들은 중산층이시라 교복에 대한 여론이 이렇게 형성되는군요~<br />
그래도 교복 입고 있는 동안에는 빈부의 격차가 덜 드러납니다.<br />
교복 없어지면 빈한한 가정의 아이들은 정말 학교 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것 같아요.<br />
물론 가난은 부끄러움이 아닌 것을 가르쳐야 하겠지만.... 아이들이잖아요!<br />

구본회 2012-02-01 00:09:25
답글

저는 중학교 1학년때만 교복입어봤습니다.<br />
왜 교복을 입히고, 두발을 단속해야 하는지... 내비둬도 스스로 알아서 잘들 해나가던데<br />
그냥 완전하게 자율화했으면 합니다.<br />
이재규님 말씀처럼 브랜드 따지는 애들은 따지고 , 안따지는 애들은 별 신경도 안씁니다.<br />
<br />

racehorse@empal.com 2012-02-01 00:26:48
답글

브랜드를 따지고 안따지고는 천성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입니다.<br />
타고날때부터 브랜드 따지는 아이로 태어나고, 브랜드 신경안쓰고 태어날까요?<br />
<br />
브랜드를 안따지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것도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류낙원님의 의견에 공감...

서대국 2012-02-01 00:31:54
답글

류낙원님....그런분위기라면....초등학교때 교복을 입고.....<br />
<br />
중학교는 반반....고등학교때는 사복이 순서가 아닐런지 싶네요...^^<br />
<br />
교복값도 만만치 않던데요...<br />
<br />
요즘 인터넷으로 옷사기도 쉽고....오히려 저희때보다 싼옷들도 훨씬 많을텐데<br />
<br />
고등학교만 되어도 훨씬 자유롭고 저렴하게 입을수 있다고 봅니다...<br />
<br />

류낙원 2012-02-01 00:48:46
답글

제가 중학교에 있어요... <br />
가난한 집 아이들은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기 싫어해요... 많은 경우에요... <br />
안 믿기시겠지만 그날은 사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br />
말씀하신 대로 인터넷이나 마트 등을 잘 뒤지면 저렴하면서도 세련된 옷 얼마든지 구할 수가 있는데요. <br />
가난한 집 아이들은 대체로 그런 정보력 마저도 있는 집 아이들에 비해 많이 뒤쳐져요. <br />
부모도 먹고 살기 바쁘고,

서대국 2012-02-01 01:25:36
답글

이제 아이가 한살이라...구제척인 말씀을 하시니 뭐라 드릴말씀이...ㅜㅜ <br />
<br />
아무튼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때 사복을 쭈욱 입고 다녔는데....이제서야 그때 <br />
<br />
누가누가 입은옷이 메이커였다는걸 알것도 같지만... <br />
<br />
그땐 전혀 몰랐었는데 말입니다...^^ <br />
<br />
물론 반에서도 많이 어려운 친구들은 어려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br />
<br

박동석 2012-02-01 01:27:31
답글

낙원님이 제생각을 잘말씀해주셨네요.<br />
초등학교랑 중학교랑 학생들 많이 다릅니다.<br />
초딩은 부모님이 입혀주는대로 마음에 들면 입고다니는데 중딩되면 친구들이 놀리는 경우가 많고 신발도 한정판이 어떻니 저떻니 합니다. 울애도 그흔한 노스머시기 하나 안사줬는데 외투를 입지않고 교복만 입고 학교가더군요. <br />
왜 입지않고 가냐고 물어면 그냥 안춥다 라고만 하는데

박동석 2012-02-01 01:28:12
답글

혹시 메이커가 아니라서 그런가 살짝걱정되가도 합니다

정상환 2012-02-01 01:51:47
답글

교복은 입고 머리 자율~

windouz@korea.com 2012-02-01 02:03:29
답글

모두 자율화가 맞다고 봐요<br />
<br />
나이 좀 먹었다고 어른이라고<br />
<br />
나이 어리다고 머리 자르고 옷 맞춰 입으라는 것<br />
<br />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김동수 2012-02-01 07:03:45
답글

혼탁해질때 임의로 손대지 않고 놔두면 자정되는게 순리 아닌가요? 저는 교복, 두발자유였던걸로 생각합니다.크게 문제되지 않으면 유행이 얼마나가겠습니까. 애들을 믿어야죠.

김정호 2012-02-01 08:37:53
답글

찬성 합니다. <br />
박정희식 통치의 잔재죠. 어른들도 장발 단속 당하고 스커트 길이 단속 당했던 시절, 밤 12시 통행금지 영화관에 애국가와 대한늬우스. 길을 가다가도 애국가가 울리면 차렷자세로 국기에 대한 경례하기 등등<br />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일들이었죠... <br />
<br />
우리 아이들의 머리를 단지 길다는 이유로 혹은 어른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속하고 자른다는 건 학생들의 인격에 대한

엄광섭 2012-02-01 08:47:44
답글

반대로 왜 해야하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같습니다... <br />
<br />
정말 그거 왜 해야하는지요? <br />
<br />
두발은 정말 왜 관리하는지 모르겠고.. 아무리봐도 일본, 군대 문화의 구습으로 없애야할 항목같습니다. <br />
<br />
교복은 찬반이 갈릴것 같고..

한덕호 2012-02-01 08:47:58
답글

태희님, 오래 전에 고등학교 이야기 한 번 했었어요 ㅋㅋㅋ 제가 태희님 후밴거 기억하고 있는데. 근데 신기하네요. 교복 안입었을 때도 있었다니... 복받으셨네요 ^^;;

moondrop@empal.com 2012-02-01 08:48:06
답글

교복 없애고 두발 자율화 해야죠. 특히 교복업체들.. 아주 꼴보기 싫습니다..

임재우 2012-02-01 08:49:00
답글

박동석님 자제분도 제 아들과 똑같군요 ㅜㅜ 아들놈 깊은 뜻도 모르고 정말 안추운가보다 했는데 ㅡㅡ; _잰장 ㅜㅜ

박태희 2012-02-01 09:19:09
답글

덕호님 미안해요. 제 기억력이 형편없어요....<br />
저희 때는 머리는 스포츠로 깎았습니다. 졸업생들이 성적이 안좋았다고.... ㅎㅎ<br />
교복은 3년 내내 안입었고, 3학년때 1.2학년 후배들만 입었구요. 졸업사진에만 교복 입으라고 해서 맞는 사이즈 자켓만 갈아 입고 찍었어요.

원성혁 2012-02-01 09:25:55
답글

제가하고 싶은 말을 류낙원님께서 상세하고도 자세히 말씀해 주셨네요...<br />
<br />
천편일률적인 교복에서 자율화 되었다가 학교별로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교복을 선정하기 시작한 88년도에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해서 바로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던 사람입니다.<br />
<br />
제가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서 옷을 자주 구입하기 못했던 형편 때문에 교복을 입는 것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감사하게만 생각합니다.<br />
<br

한덕호 2012-02-01 09:27:45
답글

머리는 저희도 스포츠였어요. 두발 자율화는 저 졸업하고 한참있다 됐었던 듯 싶습니다. 현대고등학굔가, 거기 두발 자율이어서 부러워했었는데. 아, 그러고 보니 저희 학교 토요일만 사복입고 등교했었네요.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졸업 앨범에도 사복입고 찍은 사진이 따로 있었는데...

원성혁 2012-02-01 09:33:49
답글

그리고 추가로 교복은 졸업할 때 후배 물려주고 졸업합니다. <br />
학교에서 졸업생들에게 기증받아서 필요한 신입생에게 또는 싸이즈가 작아서 못입는 학생들에게 주고는 합니다.<br />
이렇게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교복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만, 사복은 절대 못합니다.<br />
<br />
교복은 개성을 무시하기는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장점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급식에 대해서는 부유한

안형렬 2012-02-01 12:43:27
답글

교복자율화에 찬성하는 분들의 주장은 단지 아이들의 개성과 자유를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해줘야지<br />
왜 그것을 과거에 미니스커트 단속 등등에 억압하는것처럼 하느냐??? <br />
저는 중고등학교때 6년 교복을 입었습니다. 옛날에는 어떠할지 모르겠지만<br />
<br />
제가 중학교 2학년때 96년, 고등학교 2학년때 99년도 였습니다. 지금 10여년 정도 지났지만<br />
그당시 교복자율화에 학교에서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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