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스키장 댕겨 왔습니다.
저야 아들 보호자로 따라 간것이라.
어젯밤에 아들 손잡고 콘도방에서 나와 바람을 쐬러 나가는데
복도에서 40대 후반 이후의 아즈매 2명이서 현관문을 열지 못하고
열쇠로 해매고 있길래 조용히 다가 가서 열쇠로 문을 여는방법을 알려주는
선행을 베풀었숩니다..선행을 하면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음
아즈매 2명한테 감사 하다는 인사를 건내받고 아들 손잡고 가던길을 계속 가는데
8살 아들이 하는말
"아빠가 저 여자들 도와줘서 저 여자들이 아빠를 사랑할 것 같다..."
이건 멍미...
ㅡㅡ;;
난 순수하게 문 여는 방법을 갈케 줬을뿐...
그 어떠한 추파도 던진것이 ㅤㅇㅡㅄ는데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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