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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을 국방의 수장으로도 두고있는데 뭐 이정도야 우리 고려인들이 참아야죠...<br /> <br /> 그냥 왜인의 남극정복에 대해 알려주는 거라고 맘 편하게 가지시기를...<br /> <br /> 그런데 왜인 기지에 태극기는 왜있나...?
저는 저녁에 쉬면서 잠깐 틀었는데 남극의 눈물이 하더군요<br /> 와싸다에서도 추천된 걸 아는지라 반가운 마음으로 잠깐 봤는데......음.........<br /> <br /> 저는 방송국이 남극에 취재를 나가면 <br /> '당연하게' 한국사람들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 /> 처음 한동안......이게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그리고 조금 더 보다가........이건 뭐......왜인들이 남극에서 분투하고 있
동감요---
어린 여자애들 차례로 나와서 남극으로 가는 대원들 환송하는 장면에선 어이가 없더군요.<br /> 2차대전때 가미가제 특공대 환송을 재현하는 듯한 착각을...
왜놈이 수장이라
전 좀 다르게 느꼈는데...<br /> 여러 나라 기지 사람들의 일상적인 애환(?)을 담으려 했다는...<br /> 그런데 전 어째 감동적이라거나, 참신하다거나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더군요.<br /> 많은 나라의 기지를 다룬 것처럼 보이려 했지만, 막상 스페인과 일본 2나라 정도... <br /> 그것도 우리 나라는 잠깐....<br /> 제가 삐딱한건지 몰라도 저렇게 소재가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