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재작년 대비 1/4 수준, 작년 대비 1/2 수준입니다.. <br />
<br />
경제 공황의 전조 현상이라고 봅니다...<br />
각 국가 별 채무가 몇년 새에 엄청 늘었죠.<br />
그 돈들이 우리 먹고 사는데 돌고 있지 않죠.<br />
정부 부채로 풀린 돈이 한쪽에서만 고여 있으니 썩을 수 밖에요..<br />
그게 경재 공황이죠..<br />
<br />
철밥통 가진 몇 부류와 대기업 들은 당분간 경기 좋을

대기업들 사상 최대의 실적이라고 하네요

강남 가게 알아봤는데 공실로 비워도 임대료는 안내립니다..<br />
그들은 아직 먹고 살만한 부류규요<br />
임대하는 상인들은 서울 시내 자릿세가 안나오니 외곽으로 빠지는중...<br />
현재는 외곽은 오르지만 결국 답나오죠...<br />
외곽까지 빠지기 시작하면...ㅡㅜ

저는 광고대행사와 거래하는데<br />
저희 일감은 별 차이는 없지만<br />
거래처인 광고대행사들은 양극화가 극을 치닫고 있습니다<br />
대형(현대,삼성,LG) 광고대행사들은 여전하거나 늘고있고<br />
중소광고대행사들은 일감을 못따서 다 쓰러져 나갑니다

개인사업(수입 도매/소매 유통) 8년차 입니다. <br />
현재 속한 업종이나 주변 업종 근황을 보면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br />
전반적으로 2010년 대비 2011년 매출이 반토막이라고 아우성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br />
올해는 1월이 끝나가는데 작년 대비 헉~ 소리가 나옵니다. <br />
저 맨위의 댓글 다신 분께서 말씀하신 숫자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 군요. <br />
2010년 동기 대비 2011년 반토막

올 1월은 유난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