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스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컴백할 예정입니다.
오늘 집구석에서 턴테이블 장터에 올려놓고 전기장판에 등 지지면서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었는데 동생네가 스키장 가자고 연락이 와서
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아들놈이 신나서 가겠다고 하니
보호자로 따라 나섭니다..증말임다 보호자로...
쩝...스키장에 스키타러 가는것도 아니고 아들 눈썰매 타는데 옆에서 가이드라뉘...
딴것 필요없고 흑심도 없지만
지금 이쁜 츠자들 스키장에 많이 오나요? ㅡㅡ;;
스키장 가도 낙이 없어요 낙이...아들 챙기러 가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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