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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중노동은 셀파들에게 떠넘기고 룰룰랄라 히말라야 하이킹하면서 난 사고에 왠 국가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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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완전히 개념 상실했네요. 지가 국가대표 인 줄 아나 봅니다

좀 있으면 높은데 오르면.. 군면제까지 얘기가 나올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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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이가 한류스타 병역면제 얘기 꺼대다가 욕먹고 만게 생각나네요

국가보상 말 꺼낸건 못들은걸로 해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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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어려움을 하소연하는건 나름 안됐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건 보험료를 적게 내려고 꼼수를 부리니 그러죠. 국내 보험사는 수익성이 떨어지니 당연한거고요. 특히 한국 등반대는 등산을 아직도 정복으로 생각하는 덜떨어진 사고를 갖고 공격적이니 보험사가 꺼리죠. 보험수신에 적극적인 외국보험에 들면 됩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그 정도는 해야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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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눈앞에서 죽어나간 사람이 10명이나 되는 위험한 행위를 하는데..<br />
그런 위험부담을 담보로 상품만들면 아마도 산익인들은 보험료가 비싸서 가입못할껄요.

정복이 아니라 등산이라 생각하면 엉뚱하게 생명을 거는 바보짓은 안하죠. 아프칸에 선교가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도 특정지역은 보험 안됩니다.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죠. 위험비용을 감내하기 싫은 개인 취미생활을 위해 시장경제가 움직일 필요는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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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은 개인 취미생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위험은 철저히 개인의 몫입니다.

부페한정권에 빌붙어사는 기생충인간들이니 머 새삼스러울것도 없겠지요 <br />
아직도 쌍팔년도식의 잣대를 유지하려고하니 참 유치합니다 그려

국가유공자나 현충원 안장해달라는 소리까지 나오겠네요<br />

옳으신 말씀이시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같은 성씨지만 참 엿같은 소리하네.

스쿠바하다 죽어도 일반보험 안나오는데 저런거에 일반 보험은 무리겠지요.<br />
국가보상도 말이 안됩니다.

지들 명예욕 땜에 등산하면서 무슨 국가배상이고 참내...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전하는 등반가 10명 중 1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br />

와싸다의 장점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소수의 의견이 배제되고 멸시 받는다는데 있습니다.<br />
그것은 비단 정치뿐만이 아니지요.<br />
저는 너무 크지 않은 국가배상에 동조하는 일인이올습니다.<br />

이 경우엔 분위기에 휩쓸린다기보단 상식적으로 당연한 것 아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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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보상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설득력있는 이유를 대 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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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오르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산 '정복' 하라고 누가 등떠밀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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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땡전 한푼 줄 필요없고, 오히려 벌금을 물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런거까지 국가가 배상하기위해서 세금을 더 겉는다면 기꺼이 세금을더 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소수에 의견을 무시하고 싶지 않지만 저건 말도 않되는 소리 입니다.정 그렇게 생각 하시면 소수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계를 들어 보상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보험회사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데 손해위험이 높은데 그만한 댓가를 부담 해야 겠지요.

배상이라는 던어가 웬지 웬지 거부감을 유발하는군요.<br />
그냥 지원이나 보조라고 하면 어떨까요?<br />
그건 그렇고 벌금을 물려야 한다는 이유는 또 어째서인지 궁금하군요.<br />

"아프칸에 선교가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런 또라이 같은 새끼가 있군요. <br />
지냥 죽어버리지 내가 낸 피같은 세금인 돈을 왜?

이명박 열심히 따라다니드만 끝내 정권말까지 한자리도 못해먹구 뻘짓만 계속...

나라에서 등산하는 사람들에게 왜 보조를 해야 할까요,, 고개가 갸우뚱해지는군요. <br />
그럼, 한겨울에 열대지방 가서 스쿠버하는 사람들도 사고나면 지원해줘야 하나요? <br />
알프스로 스키타러 갔다가 사고 난 사람들도??? <br />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에베레스트 등반했을때? 국가가 뭔 상관이나요? <br />
성공했을땐 개인의 영광이고, 돈도 개인적으로 버는데,,무슨 국가타령인지? <br />

등반 국가 대표팀에서 선출된 선수가 국가 대항 등반대회에 출전했다가 사고를 당하거나,<br />
혹은 그런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라면 보상을 해줄 수 있겠지요.

난 또 뭐 엄홍길씨가 적극적으로<br />
국가에 보상을 청구한 사실에 대한 뉴스인가 했네요..<br />
그건 아니고 안타까움의 표현일 뿐이군요..<br />
저도 이런 데에 국가적보상은 말도 안된다 생각하지만<br />
엄홍길씨가 현실로 실행할 리도 없겠죠..

이젠 에레베스트 등정도 너무 흔한일이 되어서 그럴겁니다.<br />
남극도 북극도.. 요즘엔 하긴 도봉산 올라간다고 구청에 김밥사달라하는 것과 마찬가지일런가요? <br />
축구 야구 선수들도 매번 금메달 따면 병역면제란 것도 그렇겠구요.<br />
전 개인적으로 병역면제된 프로선수들의 해당년도 연봉은<br />
국가나 이웃등 공익을 위해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만..<br />

ㄴ 저도 아침에 이 글을 보고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그냥 표현일뿐이죠.. 엄홍길씨도 좋은 반응을 생각하고 말한건 아니겠다란 생각도 했고요.. 나라에서 보상해주는건 말도 안되지만 산악인 입장에선 좀 다를수 있을테니까요.. 그나저나 등산이라고 하나요? 암벽등반? 이런게 올림픽이든지 이런거에 나가는 종목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짊어지고가야 할 짐도 많아보입니다..

셀파라는 사람들....그들에게 그만한 장비만 갖추어주면 희말라야를 날아 다닐거 같다.

L L 박창원님 의견에 강추!!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 산악연맹에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보냈다면 요구할수도 있는게 아닐까합니다...하다못해 동네조기축구도 대회열면 보험이며 선수보호장치는 기본적으로 해놓고 하는데요..

지휘자 정명훈도 세금으로 받는 연봉이 십몇억 한다는데,산악인 입장에서 엄홍길도 그정도 급은 아니더라도 대우(연봉은 아니고)는 해줘야되지 않나 싶네요.지가 좋아서 하는데 뭘!,,,이런 모습은 문명 국가의 모습이 아니죠.

국가에 보상해달라는 게 아니라 국가보상이나 보험가입도 없다...는 그냥 있는 현실 한탄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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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 없다는 거지 국가에서 보상해달라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편 엄홍길은 이날 방송에서 생명을 잃은 대원들에 대한 국가적 보상도 없으며 보험 가입 조차 쉽지 않은 산악인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했다.(사진=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 캡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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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서 기자 beodl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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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에 대한 평가가 좀 과하단 느낌도 있네요

의견 피력만 한것인데 우리끼리 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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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인도 요즘 시대가 변해서 저러지 예전에 티비에 한국인 어디어디 정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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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몇좌 정복...주구창창 엄청 이용해 쳐먹었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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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메스컴에 설레발 치면서..^^

저도 한때 열심히 산에 다녔고 원정대에 시다바리로 따라 갈까도 했었는데....<br />
고산등산 하시는분들 전부 개인적인 욕구이상 이하도 아닙니다.<br />
국가에서 보상,대우 이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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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나 몇몇 직업등산가들은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br />
특히 엄홍길씨 등반 스타일이 돈으로 쳐바르는 80년대 스타일인것 같습니다.<br />
난코스는 철저히 피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인 등산에 무슨 국가 보상 운운하는 것 자체부터 틀러먹은 것이지요 <br />

등정가들은 아무런 보상과 대책없는 현실속에 등반을 통해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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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그렇게 정의를 내리며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기사내용에 완전히 사람 병신되는 듯해 매정한 세태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침소봉대(針小棒大)......<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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