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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없습니다. 작가가 가차없이 중요 캐릭터를 죽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없이 여러 캐릭터가 주인공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러게요... 칼의 어이없는 죽음이 가장 안타깝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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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3종족이 각각 통일되어 다른 종족과 한판 붙는 느낌입니다 혹 워크래프트 같기도 하구요 ^^

주인공 없어요...주연급 캐릭터들을 가차없이 다 죽여 버립니다<br />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게 나중에는 존 스노우랑 대너리스랑 한판 붙을지는 모르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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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설로는 상당히 많이 나와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숀 빈의 에드 스타크의 죽음이 가장 허무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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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적적인 사건이나 의외의 인물의 도움을 받아서 목숨만은 구할줄 알았더니 가차없어 목이 달아나는 순간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ㅎㅎ

5부까지 등장이 제일 많은게 티리온 라니스터 입니다. 그러나 작년 에미상인가에서 남우조연상을 탄걸로 봐서는 조연이 맞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