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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어서 변호사를 해볼까 생각했고 지금 57세라면....23년은 아닌듯 싶은데요~<br /> 그나저나 십수년이라해도 그 시간동안 남편을 믿고 지원하신 그 배우자분이 더 대단하십니다.<br /> 그분은 정말 훌륭한 아내를 두셨네요
식당 야간에 근무하는 오십초반 아주머니도,수능 도전 8년차랍니다.<br /> 학원비도 많이 들고....시간도 뺏기는데,<br /> 도전 의식은 좋은데,진척이 없답니다.....<br /> 그냥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 정도?
그러네요...15회도전중에 2차합격이 8회가 겹쳐 있으니...ㅋㅋ((제가 고시를 안해봐서리...))
사시는 합격 했는데 이번 연수원 졸업생 취업율이 40%대 초반이라구 하네요.<br /> 이분 졸업하시구 취업이 안되실것 같아요..
때를 잘 못 만나신 듯...
좋아서 한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좀 이해가 안 되네요~<br /> 그렇게 오래 도전하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아까워서요~<br /> 제 친척중에도 나이 60에 신학공부하는 분들이 있어요~<br /> 저는 이해가 안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