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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이래도 되는것인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25 10:58:24
추천수 0
조회수   2,554

제목

드라마 촬영 이래도 되는것인지....

글쓴이

원석희 [가입일자 : 2000-11-20]
내용
아침부터 사무실앞에 엠비씨 촬영용 차량들이 십여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줄지어 서있네요. 빛과 그림자인지 뭔지 촬영한다고 하는데 보행자들이며 차량까지 통제하며 촬영한다고 길까지 돌아가게 만드네요.

주차장 진입로까지 다 막아선 차량들의 무단 주차도 어이없는 상황인데 길가는 사람들까지 못다니게 만드네요. PD인지 감독인지는 스텝들한테 대놓고 소리지릅니다.

저거 안치우고 뭐해~ 여기서 물론 저거는 지나가는 시민내지는 차량을 지칭하는것이죠. ㅡㅡ;;;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방송국들의 횡포 그냥 두고보기 힘들어서 방금전에 112에 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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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2012-01-25 11:01:16
답글

방송하는게 벼슬인줄 아나봐요.

이상태 2012-01-25 11:02:03
답글

다투지 않고 신고하신거 잘하셨습니다. 드라마 를 잘 촬영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수 있으니 공공의 목적도 있겠지만 막상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지 소리나 지르고 있으니 누가봐도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서성원 2012-01-25 11:05:18
답글

신고해봐야 소용 없을껄요.<br />
그런대 자주 촬영하는곳인가 봅니다<br />
어딘지 궁금하내요 <br />

박재윤 2012-01-25 11:07:33
답글

빛과그림자 재밌게 보고있는데 ^^;; <br />
<br />
드라마 배경 시대가 한참 예전이라 세트에서만 촬영하는줄 알았더니... <br />
그냥 현재 모습의 도심에서도 촬영하나보네요???<br />
<br />
신고해도 소용없을겁니다. ver 2.0<br />
거기 장철환이라고 실세 청와대 실장이 있어서 112 정도는 콧방귀도 안뀔거예요 ㅡ,.ㅡa

양승원 2012-01-25 11:11:11
답글

전 영화촬영, 드라마촬영 협조요청 들어오면 무조건 No~ 합니다.<br />
<br />
몇 년 전에 듣보잡인 파란자전거인지 뭔지 하는 영화를 찍는답시고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 의사가 응급실도<br />
못가게 하는 상황을 보고는 정나미가 떨어져서요. -_-a 요즘도 풍광 때문에 꾸준히 촬영요청이 들어오는데<br />
무조건 No~입니다. -_- 되도 안는 이야기가 드라마가 뜨면 이곳이 명소가 될거라는 사탕발림은 참 많이도<br />

조한욱 2012-01-25 11:11:18
답글

소용 없더라도 계속 신고해야겠죠.

김대원 2012-01-25 11:11:45
답글

드라마 촬영하는 애들 보면 개념 없어요. 무전기들고 교통 통제 하는 시다바리 놈들까지 목이 뻣뻣한게 좀 정신교육이 필요합니다.

ktvisiter@paran.com 2012-01-25 11:12:28
답글

신고해도 소용없을겁니다. ver 3.0 <br />
<br />
드라마 촬영하는게 무슨 벼슬인줄 아는 게 문제입니다.....<br />

moondrop@empal.com 2012-01-25 11:14:01
답글

사진만 찍어도 벼슬인 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bin381@kornet.net 2012-01-25 11:18:55
답글

사진만 찍어도 벼슬인 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ver2.0<br />
무슨 지들 개인 스튜디오인 마냥 굴더군요.

ktvisiter@paran.com 2012-01-25 11:19:20
답글

얄미운 상규님...ㅡ,.ㅜ^ 난 아님돠....난 주로 방안에서 찍슴돠...

이상태 2012-01-25 11:23:21
답글

ㄴ 저도 아님돠 ㅠㅠㅠ 방에서 안주 사진만 찍슴돠... ㅠㅠ

박현진 2012-01-25 11:33:34
답글

스텝들이 시민들에게 촬영 길가에 오지말라고 소리칩니다.<br />
협조하는건 맞는데 도로점거는 좀 심해요.

ktvisiter@paran.com 2012-01-25 11:34:26
답글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가 거의 대부분인 상태인게 분명한 상태님...ㅡ,.ㅜ^ 잉가나 안주좀 보내셔.

조한욱 2012-01-25 11:36:31
답글

조금은 다른 문제일 수 있지만, 방송국 사람들의 태도에 문제가 많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퀴즈 대한민국'이나 '장학퀴즈' 같은 프로그램에서 전화해서 다짜고짜 출제한 문제에 하자가 없는지 봐달라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처음엔 성의껏 응했지만, 이제는 응하지 않습니다. 방송국 이름을 대면서 당연히 응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기분 나쁘고, 그렇게 응해봐야 누구의 자문을 받았다는 자막 하나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물론 자문료도 없지

이상태 2012-01-25 11:39:48
답글

ㄴ 사부님 말씀을 들어보니 저 스스로에게도 좀 찔리는 면이 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벌고 쓰는 돈중에 너무 한쪽에만 치중하다보니 그 돈의 일부라도 스스로 좋아질수 있는 분야에 투자 하면 훨씬더 인간적으로 성숙할것 같은데 막상 하고 싶은대로만 하다보니 그게 잘 안됩니다... ㅠ_ㅠ 창피 합니다

ktvisiter@paran.com 2012-01-25 11:43:48
답글

조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방송작가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motors70@yahoo.co.kr 2012-01-25 11:48:43
답글

소용 없다고 묵인하면 절대 변하는거 없습니다.당장은 안변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신고하고 자기권리를 찾는데 노력 해야 조금씩이라도 변하고 우리 후손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용일 2012-01-25 11:53:08
답글

아이리스 같은거나 정우성이 나오는거나..(제목 기억안나는데 망한거) <br />
이런건 시꺼먼옷 입는 사람들 수십명이 개떼처럼 뛰어다니고 ..민폐 장난 아니더군요 <br />
무슨 훈련하는지? 알았는데...드라마 촬영현장 <br />
<br />
그리고 빛과 그림자는 명절기간에저런드라마가 있는지 알고 <br />
1회~6회까지 연달아 봤는데.. <br />
드라마 꽤 괜찮네요 <br />
<br />
볼만 합니다 <br />

조윤호 2012-01-25 12:15:47
답글

예전 영화 황해를 집앞에서 찍었는데 조그만 안내장 하나 문에 꽂아 놓더니<br />
1주일이나 우리집 주차장을 점유하고 내차 세우는데도 불편하게 만들더군요.<br />
영화나

최원섭 2012-01-25 12:22:46
답글

112 꾸준하게 신고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내요 ^^

김일웅 2012-01-25 12:54:05
답글

방송..스텝이나 작가들....열악한 환경.......요즘은 외주가 많아서 그런것조 있겠지만<br />
이상하게 연예인들의 침묵이 ...그들이 나선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최소한 효과는 클 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문영건 2012-01-25 14:34:28
답글

김문수 도지사가 나서야 할때입니다.

김용민 2012-01-25 18:19:27
답글

조한욱님 말씀에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br />
<br />
교수직이라도 가지신 분들은 그나마 다행인게,<br />
어느 시인 말씀이 어떤 월간지에서 시 청탁들어와서 게재하고 났더니<br />
자기네 월간지 꼴랑 한부 보내 주더랍니다.<br />
<br />
그까짓 시 몇글자나 되냐고 생각하더랍니다.<br />
<br />
글로 먹고 산다는 잡지사에서 마져 글자수로 가치를 평가하는<br />
수준이니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

음관우 2012-01-25 21:02:32
답글

몇 년전에 군청에서 소개받았다고 sbs 에서 저희 가게를 촬영하고 싶다고 하길래 싫다라니까 <br />
왜 싫냐라며 황당해 하더군요. <br />
귀찮아서 싫다라니까 다른 가게들은 돈을 주고서라도 찍고 하시는데요. 라고 하길래 <br />
그럼 그 쪽에서 찍으시라고 점잖게 권해드렸습니다. ^^;<br />
<br />
그리고 얼마전 인삼 엑스포 때, 그저 구경삼아 관람회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느 한켠에서 카메라로 <br />
촬영을 하

최용훈 2012-01-25 21:43:37
답글

작년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거리나 인천공항에 잠깐 볼일이 있어 친구와 갔는데 때마침 드라마 촬영중이더라구요.(그당시쬐금인기있던) 그런데 장소가 극중 헤어지는 씬 당연히 출국장앞이 되겠죠..<br />
거기를 막고 진행중 스텝?인지 모를 청년?들은 연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화기 사용하지마라 조용히 해달라 부탁하는데 제가볼때는 그청년들? 딱봐도 무섭게 생겨서 ㅋㅋㅋㅋ 그럴거면 플랭카드?암튼 종이에 써서 통로에 세워두던지 하면 알아서 피해가는데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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