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하이파이게시판이 폭파되어서 부득이 이쪽으로^.^
진공관에 대해서 여쭐게 있습니다.
제 앰프의 구성물 중
12ax7a(소브텍)라는 진공관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소리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막귀의 한계)
얼마전부터 이 넘을 대신할 것을 찾고 있는데
그 첫번째가 테슬라관입니다.(너므 부드러...움?)
제 취향이 아닌 것 같더군요..보유중...
오늘 거의 신품같은 텔레풍겐 고신뢰관(매취드관)을 구했습니다.
(박스도 인쇄소에서 갓 나온...(뻥)..낼부터 점심은 꿂거나 라면으로 ㅜ.ㅠ)
12ax7에서의 명성이 자자하여 언제한번 들어보리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그 시기가 빨라졌네요.
Antiphone Blues, Return to the heart(Lanz), The Best of Sade,
Hot and Cool(Dexter), The Brothers Four 일청후
텔레풍겐의 소리가 해상력이 높아졌지만 좀 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트의 평에 보면 해상력과 부드러움을 이야기하던데요.
제가 여쭐것은 진공관도 일정기간 에이징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어떤방식으로 등등 가르쳐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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