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친구가 골프로(아마도) 허리 디스크가 심하게 왔는데 자x병원에서 물리치료만 고집하다가 상태가 심각해져서 서울대 병원에 입원 긴급 수술했습니다. <br />
진작 서울대 병원에 가지 않은것을 많이 후회 하더군요.<br />
저는 서울대 병원이나 척병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에 수년전 6~7년? 정도 진짜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숟가락도 못들고 밤에 잠도 못자며 앉지도 눕지도 못한채 고생했는데 수술제외하고 통증의학,한의원침,정형외과 물리치료 등등...그중 한의원 침이 그나마 조금 듣더군요 그것두 운좋으면 보름정도 침맞고 1~2개월 길게는 3개월 버티고 그러다 재발.... 정말 대책이 없었습니다. 한의원도 거의 대부분 장삿속? 한 몇일 가다보면 특별한 치료를 권하네요. 탕제,,,추나요법? 등등..<br />
제 아내가 팔이저려 근처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젊은 의사가 하는 말.<br />
이거 목디스크네요. 당장 수술해야합니다.<br />
그렇게 시작된 병원 순례.<br />
마지막으로 윗분들 말씀대로 김포공항에 있는 병원과 같은 청담동 병원으로 가서 30분동안 부원장님 진료를 받았는데 그 분이 하시는 말씀.<br />
이 정도면 나이에 비해 심하지 않으니 스트레칭 열심히 하시라면서 자신이 직접 스트레칭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지금도 열심히
제 경험입니다.<br />
목디스크가 수년동안 계속되었습니다.<br />
디스크의 원인을 알고는 있었기에, 자가치료(물리치료)도 가능하다고 여기고, 몇가지 시도했습니다.<br />
1. 목에다 작은 배개대기<br />
2. 목 기부스 하기<br />
3. 옆으로 되도록 눕지 않기<br />
4. 약간 두터운 담요위에 눕고 머리는 맨바닥에 대기 -이렇게 하면 머리가 약간 뒤로 제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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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효과적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