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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너무 좋아요. 남진이 불렀잖아요~예전에 이 가사가 넘 맘에 들어서 많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ㅎㅎ<br />
문주란이 부르는 느낌이 색다르네요. ^^ 잘 들었습니다~~~!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br />
헤일수&#47102;이 수많은 밤을...<br />
문주란의 허스키한 저음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티나터너 생각이 나더군요..

저도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br />
아~ 저런분 이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나는 트로트가수다 1편에서는 남진이,, 심수봉의 여성스러운 노래 비나리를 불러 1등 했는데,,<br />
이번엔 문주란이 남진의 남성스러운 나야나르 불러 1등을 했네요.

다른 얘긴데 최진희는 얼굴에다가 무슨 짓을 했길래......정말 흉하더군요...<br />
거기에다가 몸매는 완전 20대 애들도 울고 갈만큼인데 나이에 너무 맞지 않은듯 했습니다...

정말 좋은데요! 저도 티나터너 생각났습니다.

나도 다른 얘긴데...문주란씨 코가 진짜인가요?<br />
((코를 짜꾸보니 몰입이 안되어...))

이날 김연자씨 노래 끝내주더군요. 트로트 음악의 끝판을 봤습니다. 가족들 다 모여 있는데 눈물나서 혼났습니다. 문주란씨 노래는 멋있긴 한데, 음악이기 보다는 쇼에 가까워서 2번째는 못듣겠더군요. 김연자 최고!!!!!!

김연자, 문주란 최고였었죠. 둘 중에 일등이 나올 줄 예측했었는데...역시 문주란..<br />
개인적으론 감동을 극대화한 김연자에 한표를...

김연자는 달리 엔카여왕이 아니더군요. 무대 포스가 나훈아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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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도 녹여버리는 그카리스마, 한국 여자 트롯가수중에는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행복님..<br />
문주란 "동숙의 노래"는... <br />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br />
이렇게 시작합니다. 동백아가씨랑 잠깐 혼동하신것 같네요.

또다른..기억나는 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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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이별...

황색마후라도 좋았죠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김연자씨 노래엔 감흥을 못얻겠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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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씨 곡은 음 괜찮더군요

저두 나이는 어리지만 문주란 할머니 노래 정말 괜찬더군요...<br />
김연자 아줌마의 쇼맨쉽은 정말 일본 아저씨들을 사로잡을만 한 솜씨라고 생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