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를 먹어본지 한 10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특히 외국생활 이랍시고 한지 2년반 정도 된 담 부텀은....한정식 일정식 무교동 낙지 천호동 쭈꾸미 등등..에 밀려서...사실 한참 순위 밖이었는데....
며칠전 지인이 한국 같다 온담에 선물로 주셔는데..새롭네요.....집사람이 귀한거니깐 그냥 먹으면 안된다고...켄터키 쥐포 해먹어야 한다고...카놀라 오일 듬뿍 부어서 튀겨 먹으니 더 맛있네요...전에도 이런거 먹어본 적은 있는데.....이름이 켄터키 쥐포 였는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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