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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맛이 가는 진중권을 보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김문수, 이재오가 떠오릅니다.

진중권..안타깝네요.<br />
나름 촌철살인이었는데...

http://hagi87.blogspot.com/2012/01/blog-post_21.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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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법학대학원 교수의 본 사건에 대한 법적 주석을 볼수 있습니다. <br />
읽어들 보시면 아시겠지만..법정에서 곽교육감의 행동이 댓가성을 반영한것이 아니었다는걸 인정한 점에 대한 환기를 하고 있죠.. <br />
<br />
예..댓가성이 존재하지 않은 사건인것 맞습니다. <br />
<br />
법은 이렇

진중권이 곽교육감 사태 초기에 보였던 미리 알아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의견에 대해 서는....<br />
아무런 언급도 없고 나꼼수측을 막장으로 몰고 가더군요.<br />
이 부분에 관해 저는 진중권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 입니다.<br />

요즘은 "부러진 화살"이란 영화를 진중권씨가 까던데 <br />
정작 본인은 영화도 안보고 까고 있다지요...아놔 뭐 이런... <br />
나꼼수는 17횐가 잠깐 듣고 여태 까고 있고... <br />
이러다 천지창조한 하나님도 까일 기세네요.(창조론을 믿나 여부를 떠나서) ㅎㅎㅎ<br />
중권님은 안봐도 다 알아~~ !

진중권이 언론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냈다죠? <br />
<br />
"나꼼수야 그냥 웃자고 듣는 프로그램이고 정작 성찰이 필요한 것은 귀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니 음모론이 횡행하는 거죠. 그러니 나꼼수 비판하실 시간에 그 동안의 보도행태에 대해 자성부터 하시는 것이 한국언론발전의 지름길이 될 거라고 봅니다. 기성언론이 제 기능을 할 때 나꼼수는 개그 프로그램으로서 제 자리를 찾을 거라 믿습니다." <br

예전 손석희 백분토론때는 진중권이 전원책변호사등과 맞붙으면서 괜찮아 보였는데, 요 근래의 진중권은 뭔가에 얽메였는지 아니면 뭔가 유무형의 대가를 바라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도 아닌데 버리고 자시고가 있나요.맞는말 할때도있고 멍멍이 소리할때도 있지요.진보 문제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진중권이 내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런 것일 뿐. 아무 것도 아닌 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일 뿐. 진영논리에 매몰되면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br />

<br />
뜬금없이....<br />
<br />
만사형통 형님도 여직원이 받은 거지 본인은 몰랐을 거라고 할 거 같아요.

사안의 성격이 다른 것 같은데 진중권은 그냥 동일한 사건으로 몰아가는군요.<br />
<br />
언어나 정황의 엄밀함은 어디 버려버리고, 그냥 아집만 남은 진중권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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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토론에 나왔을 때 보면 fact는 별로 없고 카더라 통신 가지고 근거를 대는 장면을 보면서<br />
<br />
제가 응원하는 진영에서 토론을 하는데도 좀 설득력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지요.<br />
<br />
요즘에 봐서는

진중권은 진중권이고.. <br />
그걸 이용하는건 보수언론 아닐까 싶어요. <br />
<br />
저는 진중권의 말들을 하나도 공감하지도 않고, 옳다고 생각도 안하며, <br />
그 사람은 좌익도 우익도 모두 싫어하는 비평만 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br />
인간 진중권이 아닌, 그런 부류의 사람들 역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br />
그 들의 순수한(?) 평론을 이용하는 언론에 휘둘리지

아무리 논객이라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 ㅎㅎ

우리 상황에 진짜 중립적 위치가 존재할까요...진중권이 스스로를 중립적 가치관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죠. 그런데 댓글들 보니까..진중권은 진보와 상관없는 사람인걸로 아예 정리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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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보측 입장으로서도 그와 관계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까? <br />
<br />
진영논리에 매몰된걸로 자꾸들 그러시는데...저정도의 발언을 하는자가 분명 진보논객임을 자칭타칭하는 한 진보,,,라는 입장

남을 보고 어떻다 평가하는건 상대방을 진정으로 모를수밖에 없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br />
제 생각에 진중권은 진보 맞습니다.<br />
<br />
다만, 좌익 우익 나누는데 어떤 기준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진중권은 좌익이나 우익으로 <br />
나누길 좋아하고, 좌익/우익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br />
한나라당 내에도 진보적인 사람도 있을테고, 민주통합당 내에도 보수적인 사람이

진보라는 표현이 진중권에게걸맞는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때에 따라 진보적으로 보이겠지만 그의 표현은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과 생각을 대변하는 글로만 보입니다.<br />

저 위에 상득 영감 건으로 물타기 하시는 분 보기 안좋아요. <br />
곽교육감이 벌금 3000만원 받을 정도면 상득 영감은 무기나 사형선고를 받아야 법이 공정한 거지요. 저는 상득 영감이 사형선고 받으면 곽 교육감 3000만원 선고 수용합니다.<br />
<br />
그리고... <br />
<br />
진중권이 글 쓰는 건 그냥 사람들 주목받는 게 목적인 것 같은데 <br />
경험상 이런 사람에게는 무슨 사회적 책임성이나 역

조독마에서 수구 네티즌들을 무찌르던 전사로 文名을 알리기 시작했다지요. <br />
사회적, 학문/사상적 사명감, 소명 의식이 있다면 정치나 재야, 시민운동, 학자 등을 하면 될 것이고, <br />
사명감이 아닌 내 명성, 권력을 구축해 가려면 업자 내지 주도면밀한 위선자로 살면 될 것을, <br />
이것도저것도 아닌, 인터넷 덧글 전투하듯 소아적 치기어림… <br />
그 정도 학벌에 공부, 사유, 글빨 내공 쌓은 사람 현재 한국에

그 사람 진짜 고수를 만나 논리에 밀리면 인신공격으로 태도를 돌변한다는 걸 알 사람은 다 알지요. 그게 무슨 논객인지....

점점 맛탱이가 가서 또라이 10단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ㅡ,ㅡ

중권이가 어느날 갑자기 진보에서 까보로 성향이 바뀌었습니다<br />
까고 보자<br />
까불고 보자<br />
까진가 보자<br />
<br />

받은 자를 징계한다고 한 것이라는 것을 적어 놓고도 선의로 준 것이고 본인이 금품 제공을 절대 반대한 일인데 서로 다른 일을 동일 시각으로 재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차이와 기준을 제대로 가려서 볼 줄 모르는 머리가 된 모양입니다. 진중권!!!!

진중권 맛이 갔네요. 타의반으로 외국 나갔다 온 다음부턴 좀 이상합니다. <br />
선거 중도하차해서 빚에 쫓기는 박교수를 미안한 마음에 선의로 도울수 있는것 아닌가요? <br />
전부 이해타산만 따지는 사람들만 있는지, 댓가성? 애매한겁니다.

진중권 맛이 갔네요. 타의반으로 외국 나갔다 온 다음부턴 좀 이상합니다. <br />
선거 중도하차해서 빚에 쫓기는 박교수를 미안한 마음에 선의로 도울수 있는것 아닌가요? <br />
전부 이해타산만 따지는 사람들만 있는지, 댓가성? 애매한겁니다.

진중권, 좀 진중하길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