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봐 오긴 했습니다만,<br />
이번 총선에 관악을에 나오겠다 하는 것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br />
소수당, 좌익 진영 특유의 알박기, 떼쓰기 신공 또 나오나 싶어서 원 ㅎㅎ<br />
타 야당의 현역 의원(민주당 김희철 의원.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괜찮은 사람이라 합니다) 있는 곳에,<br />
이웃 당 대표라는 사람이 뭐 하는 건지 ㅎㅎ<br />
이해찬 총리 말마따나 단일화 경선으로 가봤자 이 대표는 안 됩
준영님/ 김희철의원은 잘 모르지만 작년 추석에 억지로 악수를 했습니다. 억지로라고 표현한것은 목에 기브스를 했는지 엄청 뻣뻣한 자세로 목소리 쫙 깔면서 손을 내밀길래 진짜 하기싫었네요.<br />
그래도 국회의원이란 생각에 악수를 하긴 했지만 ... 정말 찝찝하더군요.<br />
왠지 개나라당에 어울릴 포스......<br />
첫인상은 정말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