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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스맛폰으로 쓰니 글이 짤리네요....ㅜ.ㅜ

아앗, 통합진보당의 미인대표와 악수를... 자랑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부럽...

좋게 봐 오긴 했습니다만,<br />
이번 총선에 관악을에 나오겠다 하는 것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br />
소수당, 좌익 진영 특유의 알박기, 떼쓰기 신공 또 나오나 싶어서 원 ㅎㅎ<br />
타 야당의 현역 의원(민주당 김희철 의원.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괜찮은 사람이라 합니다) 있는 곳에,<br />
이웃 당 대표라는 사람이 뭐 하는 건지 ㅎㅎ<br />
이해찬 총리 말마따나 단일화 경선으로 가봤자 이 대표는 안 됩

부럽습니다....<br />
다수당에 참여 안하면 이순신도 파벌주의자, 방해자가 되는 한국 정치 환경에서<br />
계급정당이 설 자리는 참 요원하죠<br />
그러면서 정지 발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도 이율배반이구요.

저도 부럽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제일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김어준, 이정희, 유시민인데 더구나 여인의 손을 잡으셨군요.<br />

준영님/ 김희철의원은 잘 모르지만 작년 추석에 억지로 악수를 했습니다. 억지로라고 표현한것은 목에 기브스를 했는지 엄청 뻣뻣한 자세로 목소리 쫙 깔면서 손을 내밀길래 진짜 하기싫었네요.<br />
그래도 국회의원이란 생각에 악수를 하긴 했지만 ... 정말 찝찝하더군요.<br />
왠지 개나라당에 어울릴 포스......<br />
첫인상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연말에 토크콘서트에서 이정희, 유시민, 노회찬 이 세 분 모두 악수를 했기에 하나도 안 부럽고요. ^^;<br />
저도 관악구에 살고 있는데, 김 의원님 구청장 시절에 민방위교육 받는 곳에 와서 한 말씀하실 때 느낌은 별로 안 좋았습니다.

바깥에서 보는 사람들과 다르게 실제 주민들께서 정답을 알려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