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고주파로 몰아내는 방식은 쥐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br />
37500헤르츠의 톱날파를 발생시켜서 좇아내는 방식인데<br />
이 쥐란 놈들이 원체 적응성이 아주 강해서 3주가 지나면 <br />
그 톱닐파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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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로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쥐끈끈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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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음파로 어미쥐들을 유인해서 모조리 다 잡아버리는<br />
전
1번 방법을 써도 쥐가 여러마리일 경우 처음엔 잡히다가 나중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이녀석들 공부 잘 해요.<br />
그래서 1번을 쓰되 여러개를(좀 과다할 정도로) 부비트랩을 놓는다고 생각하고 설치해야 합니다. <br />
제가 1번 방법으로 2년동안 쥐를 열 몇마리를 잡았습니다. <br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쥐들 앝보면 안됩니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찐득이 놓으세요.
드라이된 쥐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투약방법에 있어서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br />
언급하신 묻으면 죽는약도 동일성분이고 약제의 제조과정에서 알약으로 제조된 제품과<br />
분말로 제조된 차이에 불과합니다. '요즘의 쥐약은 예전처럼 먹자마자 장이 타서 죽는 극약성이<br />
아니고 이른바 '혈액응고제'입니다. 피흐름을 차단해서 서서히 죽게하고 일차적 반응은 시신경이<br />
터져서 유입되었던 쥐구멍으로 뛰어나가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