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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전력누수가 너무 심해서 의외로 싱거운 게임이 될지 모릅니다.

킹 앙리 해트트릭 고고싱!

둘다 못나온다에 게다리겁니다.

언론에서 설레발 칠수록 잘 못 나오더군요.<br />
그래도 전 캡틴은 후반전 교체 예상에 선발의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br />
현 캡틴은 후보 명단 등록이면 그나마 성공이라는...ㅋ

아프리카에서도 알아주는 맨유와 아스날이라 벤치도 행복합니다.

둘다 못나온다에 하이네캔 겁니다.

둘 다 벤치워머...ㅠㅜ

둘다 욕하지는 맙시다. 어쨋든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던 영웅들이네요.

앙리는 부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반페르시가 선발로 뛰겠고... 박주영이 교체명단에 있을런지.. 챔벌레인한테도 밀리고 있어서..

그 이 전에 맨시티 토트넘 전도 아주 재미있을 듯

이청용선수가 항상 강등불안인 볼턴에서 선발로 나오면 나에게는 그게 최고입니다. 레알마드리드 벤치보다는 백배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