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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하냐는 뜻은 원래의 상부상조의 의미를 곡해 하신것 같고....<br />
시모의 대리라면... 나름 가족 대표이니...5만원 정도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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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시어머니의 사돈의 사돈이니....

기준은 따로 없다고 생각하고요 형편이 좋으시다면 다 해도 좋지만 형편이 아니시면 안 해도 괜찮을듯 해요!

외손녀의 시모 부의금을 외할머니가 보통 하시나요?<br />
저의 친정에는 이런 경우가 없고 제 주위에서 보질 몰라서요. <br />

그냥 조카만 생각하시고..할지? 안할지? 결정하세요<br />
거기서 한단계 더 넘어갈 경우?는 ..사실 얼굴도 모르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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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 들을필요 없겠고요<br />

전 친구-와이프-아버지-사촌형(요약하면 친구와이프의 당숙이지요)<br />
그런 장례식도 가서 부조 한적 있는데<br />
(그럴만한 경우가 있더군요.구체적인 정황쓰면 고인에게 실례될거 같아서 생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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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더 먼관계인거 같네요..얼굴 아는 사람까지만 생각하세요

무척 먼 사이인듯 한데 좀 거시기 하군요 일면식이 없을 수도 있고 한데 말이죠.

명절이라 시댁에 신랑이라 함께 갔는데 시어머님이 나는 늙었으니 이제 집안의 대 소사를 자식들이 하였으면 좋겠다 하신거네요.<br />
나와 신랑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조카의 시어머니라 단순한 사돈댁이지만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외손녀의 시댁이니 가까우면서 어려운 사돈댁이지요..<br />
가족을 대표하는 부모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라면 형제자매들이 합심하여 부의금을 모아서 보내드리면 되겠지요..<br />
질문하신분 나중에 손녀나 손자가 혼

부의금을 촌수로만 따질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br />
실제로 촌수/ 사회적 관계/ 상황적 필요성 등으로 부의금을 하기때문에<br />
판단은 당사자의 몫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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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경우라면, 액수를 소액으로 대신 할 수도 있죠.<br />

좀 멀긴하네요.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안해도 되는 것같은데...<br />
시모님 뜻이 그러니까..<br />
조금 성의를 보이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겠습니다....

부조를 안했다고 해서 욕먹을 자리도 아니고 <br />
한다고 해서 이상할 자리도 아니네요.<br />
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br />
어느상황에 얼마를 누가 조의금을 내라고 성문화된것도 아니니까요.<br />
다만 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br />
제가 같은경우인데 왕래도 없는 장모님의 부모님과 조카들이 부조를 한다면<br />
고맙긴 하겠지만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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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br />
모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