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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사막입니다...안철수에게는 작금의 현실이

안할거 같기는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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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해도 현명한 태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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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동안 얼마나 흠집 낼려고 안달을 할까? 싶네요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br />
여야가 잘 해나가면 자신이 정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서울시장 선거 때처럼, 이건 아니다 싶으면, 또 그때 가서 고민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거라 봅니다.

잡스런 딴나라당놈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별 다른 말하지 않고 있다가 예상치 않은 순간 놀람교향곡을 크게 틀어 대는 것입니다. 그 놈들만 놀라게끔...., 국민은 미소를 머금게 되지요.

적당한 긴장감조성...<br />
적절한시기에 폭탄투척(재산기부)으로 적진지 무력화...<br />
정치참여 보다는 여야에 적당한 긴장감 조성 만으로도 많은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이정도로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br />
그 이상은 국민들의 욕심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정치에 관심있는 언사를 비치는것보다 훨 현명한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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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해야되는 상황이 되면 그때가서 고민하고 결정하면 된다<br />
지금은 그런 고민하고싶지않다라고 이해됩니다

...우리가 보태준거 없으니 이래라..저래라 할수가 없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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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프면 할것이고 하기 싫으면 안하겄죠...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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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년엔 하도 정치상황이 한심에서 그럼 나라도 할까?... 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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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회의원 선거까지 지켜보는걸로 결론 내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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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 정치 참여 선언하기에는 이미 늦은 편이므로, 조용히 지내다가 총선 이후 대선 분위기 무르익을 때 결단을 내릴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