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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와서 집근처 허름한 횟집에 갔드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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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2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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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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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와서 집근처 허름한 횟집에 갔드랬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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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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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새벽에 일어나 KTX타고 12시전에 마산에 도착했고
고향집에 도착하자마자 먼저온 집사람과 아버지와 함께
집근처 횟집에 갔습니다. 허름했고 이름도 제대로 달려있지 않더군요
5만원짜리 회를 주문했는데... 형식적인 밑반찬 외는
본론에 집중하여 세명이서 겨우 겨우 다 먹을 양이었고
특히 회가 쫀득쫀득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회 한접시 + 소주 2병 + 매운탕 + 회비빔밥 해서 64,000원이군요.
서울서 이정도 먹으면 얼마나 나올지~ ㅎㅎ
**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서울가서 올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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