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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기막힌 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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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9: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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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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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기막힌 치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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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회 [가입일자 : 2004-12-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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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A와 46세 B가 2006년 만났다.
만나는 순간 번지 점프를 하다...처럼 두사람이 서로 끌리게 되어
열렬한 사랑을 하였다.
수시로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나도 보고싶고 영혼이 교감하는 사이로
사랑하였다.
A는 3,000만원이 필요 하다는 B의 말에 서슴없이 주기도 하였고...
어느날 B가 A에게 이별을 통보하였다.
날벼락을 맞은 A는 B를 못잊어 모든걸 포기하면서 B를 만나기를 노력 하였지만
B는 매정하게 떠나버렸다.
다른 어느날 B가 외국으로 떠났다가 귀국하여 회사를 다닌다는것을 알아낸
A는 B의 회사로 찾아가 만나달라고 애원하였으나 거절당하자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A의 회사에 B의 정체성을 폭로하였다.
A는 피고 B는 원고 판사의 판결은 A가 B에게 폭로에 대한 손해배상금 1,500만원을
지불하고 B가 교제기간중 받았던 금전 3,000만원은 A스스로 B에 대한
위자료로 치부한다고 하였으니 반환의무는 없다라고 판결 하였다.
A의 죄 - 사랑하였으나 지나쳐 스토킹이 되버린...
B의 원죄 - 사랑을 이용한 꽃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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