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뽀나스 받고 바로 마나님께 문자로 신고.....
그 답 문자는 "6;4알지?".......
"안돼........!"
하지만 최종적으로 5;5는 만들어야 설 거지가 안될텐데 말입니다.
이리 저리 설에 경비쓰다 보면 나중에 한 푼도 없으면,
그게 바로 설 거지가 되는 것......^
퇴근하니 설거지가 한 가득입니다.
일찍 식당에 일하러 가니,아침에 못하고 쌓여 있는 것을 ,
내가 싹 다 해놓고,
퇴근한 마눌앞에 무릎 꿇고,두손으로 보너스 봉투채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손을 앞으로....선처만 기다리는데,
세어 보더니,4;6으로 주네요.
"설거지도 다 해놓고,맘에 들어서....4;6....."
설거지가 효과가 있어서,다행히 설 거지 신세는 면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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