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계신데 죄송합니다
달리 여쭤볼데가 없어서..
제 여동생일인데 2월 10일이 계약 만기입니다.
1월 10일 정도에 계약 연장문제로 여자 주인분께 전화드려서 구두로 계약연장은 했다고합니다.
계약서 다시 써야하는거 아니냐고 여쭤보니 그럴필요있냐시며 그냥 살으라고 하셨다하고 10일이 월세 입금날인데 설연휴정도에 드린다고 양해를 부탁드렸다고합니다.
조금전에 주인분께서 전화가 오셨는데 제 동생이 월세를 늦게 주는바람에 이자를 물게되셨다고 기분나쁘시다며 부동산에 직접 집내놓고 만기까지 방빼서 나가라고 하시더랍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좀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지방에 있어서 당장 가보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안쓰러워서 심난하네요.
죄송합니다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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