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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X)<br />
재테크 (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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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원금의 3배라... 엄청난 수치를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마눌한테 삥 뜯거나, 용돈 받아서 재테크 합니다....^ㄴ^

투자원금의 3배가 크다면 클수도 있지만 100만원 투자해서 300만원 버는 경우도 있으니까요<br />
즉 몇천 몇억을 말하는 것이 아니구요 나름대로 주식을 투자해서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그 수익이 3배정도 오리는 분들이 있는가 해서요 ㅎㅎ

단돈 100만원의 3배튀기기를 10번만 반복하면 얼마게 되는지 아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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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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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의 단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br />
수익율 300%를 크지않다고 보시는거 자체가 엄청 위험하게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목돈마련이 우선 입니다.제2금융권에 적금으로 목돈을 마련 하시고 마련 하셨으면 50대 미만 이시면 최소한 50%는 언제나 적극적인 투자를 하시고 나머지 50%는 채권,적금등 안정적인 투자를 하세요.단 적극적인 투자를 하신다고 한곳에 몰빵 하지 마세요.그리고 언론에서 모가 유망하다고 하면 그건 접으셔야 할때 입니다.

100만원으로 300만원만들기는 쉬운데요 1억으로 3억은 못만들거같아요 간이작아서요.. 결국 리스크를 얼마나 감내하느냐인데 액수가 커지면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라..

근데 주식투자, 사람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입니다.<br />
500만원으로 5억만드시는 분도 있고, 5억으로 500만원 만드시는분도 있습니다.<br />
전자 보다는 후자쪽이 많습니다. 초단타(보유시간 몇분이내)로 돈버시는분도 많고,<br />
장기 투자로 버시는 분도 많습니다. 근데 그런분들 자기 만의 기술이 확실이 있습니다.<br />
그냥 들어가면 호구됩니다.

수익율 300%로 얻으실 수도 있지만 그걸 생각하고 하신다면 투기지요.그런분은 돈벌기 힘듭니다.

주식투자로 정기예금금리의 2배정도 수익률이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죠. 전업투자자라면 월 5% 정도만 꾸준히 낼 수있다면 월급쟁이보다 훨 낫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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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반사람들이 펀드나 연금에 의존하지 않고, 별도로 주식투자나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해야한다면 <br />
건강한 사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일확천금을 꿈꾸며 주식의 유혹에 빠지곤 하지만,(거의 실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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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기본은 금리와의 싸움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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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금리보다 더 벌 수만 있으면 대박을 칠텐데요...

저는 퇴직금 중간정산 한 것 중에 1천만원을 펀드에 넣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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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이너스 성장을 하더군요...그냥 냅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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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후부터 서서히 수익을 내더군요.... 5년채 되는 해부터 초기에 넣었던 원금을 놔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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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필요할 때마다 수익금을 빼서 썼습니다...지금은 한 6백정도 남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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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생일때 명품백 사주고,

가치투자의 귀재 워랜버핏 수익률은 어쩌구요 ㅠ,ㅜ

직접 투자 보다는 펀드를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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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직접하시려면 소위 10대 기업이나 100대 기업(L,S,H 등 그룹사)중 골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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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10주씩 모으세요. 간혹 폭락하면 20주 사시고요. 혹은 갑자기 돈이 조금 더 생겼다면 30주 매수하시고... 분산 투자 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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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년 이상하니 상당한 수익이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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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넣으시 듯이

2-3억 이후라면 부동산 직접 개발쪽이 좋지요. 수익성 좋고 위험도는 낮지요.

주식으로 평생 수익을 낼수 있는 분은 3% 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br />
3% 안에서도 진짜 대박을 유지할수 있는 분은 0.1% 정도요 ? ㅡㅡ

앗... 어르신 갑부셨군요... 역시 3 c m 으로도 버티셨던 것은... 경제적 뒷받침이 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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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제 싹난 감자탕이라도 사주시면.... 잽싸게 달려가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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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입장에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br />
돈 굴리는데는 완전 병신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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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라"라고 지도를 해주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는 입장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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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종호님께서 통신용어를 완전히 배제하다시피한 올바른 맞춤법으로 <br />
장문의 글을 써주신 건 좀처럼 보기 어려

재테크 해보겠다고 작년 가을부터 시작했다가 지금 자산 반토막 직전입니다. 이건 뭐 빼지도 못하고 박지도 못하고....

주식을 좀 더 알아보신뒤에.. 보시면 코스피 200 중에.. 저평가 됐고 미래가 보이는 주식이 더러 있습니다.<br />
저축하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조금씩만 매수 들어가시면 큰 수익은 아니라도 저축은행 이자의 몇배는 수익 낼수 있으실 겁니다. 종목 선택이 중요해요.. 욕심 내시지 마시고.. 평정심 잃지 마시고요.

YB 윤도현과 끝에 자만 틀린 도연님....ㅡ,.ㅜ^ 저도 때론 제정신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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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은 메롱한 상태에서......ㅠ,.ㅠ^ 몇몇 문장은 일부러 단어를 틀리게 썼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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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점은 100만원으로 요행이 300%를 번들 200만원밖에 더 못번다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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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 가보면 정말 꾼들은 우승예정마들에게 겁니다. 경마는 다른 종목에 비해 이변이 적은 편이어서 배당률이 몇%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확률이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종자돈이 크다면 이 낮은 수익과 높은 확률은 또다른 기회입니다. 낮은 배당률로도 충분한 돈을 벌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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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가보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