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제 자동이체가 안됐다고 문자가 와서 오늘 은행가서 확인해보니 새해부터 세금우대한도가 1천만원으로 제한되서 작년에 증액한 것도 다시 1천만원으로 한도가 재조정됐다고 들었습니다. 창구직원은 세금우대를 풀어야 계속 불입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 일단 그냥 왔습니다. 목돈 만들려는 구좌가 아니기는 한데도 참....
1000만원으로 된지 2~3년 된걸로 기억나는데요?<br />
경로자나 장애인, 생계형 저축이면 3000만원이고 일반인은 1000만원입니다.<br />
작년 초에 예금을 가입할 때 1000만원짜리와 나머지로 잘라서 가입했기 때문에 작년 초부터 1000만원이었던건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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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 12월에 그렇게 얘기한 은행 직원의 착오가 아닌가 싶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