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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장식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거 같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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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표 장식장에 꽂혀있는 cd 꺼내서 음악을 들어본게 언제인지....그저 손끝에 닿는 것들만 들입다....ㅡ,.ㅜ^

이종호님, 의견 감사합니다. <br />
제 경우도 시디에서 추출한 소스를 주로 듣다가 간혹 낭창낭창한 소리가 귀에 그리울 때 시디를 돌린답니다.

저는 부정적입니다<br />
저는 특정분야에서 사용되는 가구제품을 생산하면서 <br />
느끼는 것이지만 민수용가구제품은 국내생산해서는 생산원가에 팔기도 힘듭니다<br />
조금 더 받을라치면은 사기꾼 취급 받습니다<br />
저기옆집은 얼만데 당신들은 외 비싸냐고 (그옆집제품이 동남아나 중국산아니면 pb에 필름마무리)<br />
소품시장은 지금은 다 외산이나 인건비 착취품 정도..

자게를 활용한 고급장식장 등 가구를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중국산과 경쟁이 된다면 만들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아는 지인들께 저렴하게 만들어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br />
그리고 cd장식장이란게 지금까지 기성품을 보아온 바로는 크게 디자인이 끌리는 제품이 없더라고요<br />
그냥 다 고만고만해서요

여인섭님의 의견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br />
제품에 두는 의미에 따라서 그 가치 형성이 결정된다고 볼 때, 만약 작품 수준의 시디장식장 정도라도 혹시 수요가 발생할 지도 궁금합니다. 명품 반열에 오를 만한 희귀한 시디장을 원하시는 분들의 수요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명품 반열에 오를 희귀한 시디장이라면 기존에 명품회사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면 아니면 유명한 작가의 손을 거친게 아니라면 그냥 디자인 이쁜 또는 희귀하게 생긴 으로 결말이 날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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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현제 상황을 봤을때 CD장은 이제 과감하게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br />

수요랄 것도 없는 정도의 시장 일 겁니다<br />
제품을 생산해서 보여주면 야~좋다! 하나 같고 싶다.. 하는 사람도<br />
정작 주머니에서 돈 꺼내 구입하는 사람 드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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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출다각화를 모색하면서 일반인(?)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생산해서<br />
시장에 내놓으면 좋다는 평을 많이 듯지만 실판매는 미미하거든요<br />
그 원인이 시장에 어필할정도가 아니든지,가격 때문이든지 ..<br /

CD 자체가 시장에서 퇴출되기 일보 직전입니다.<br />
소수 매니아층들만 CD 사는 세상이 된지는 이미 오래됐죠.

기존에 시디 갖고있는 분들은 대부분 장식장이 이미 있고, 더 큰걸 원하거나 이제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은<br />
얼마 안될거 같습니다. 바우하우스 같은데서 기성 제품이 나왔고, 신규 수요는 얼마 안될꺼로 생각됩니다. <br />
요즘엔 피시파이로 시작하기 때문에 수요도 점점 줄어들거 같구요.

제가 댓글을 적는 사이 퇴고하고 스페이스바 작동 불량으로 <br />
손가락 헤매이는 동안 많은 댓글이 있었군요. <br />
김동철님, 김해강님, 조영훈님, 이종근님, 최만수님! <br />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 모두 감사드립니다.<br />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기획을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br />
회원 여러분, 설 잘 쇠세요.